미스쓰리랑 8회 우리대장님 특집 송대관 태진아 설하윤 출연 프로필

미스쓰리랑 8회

우리 대장님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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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6월 20일 방송되는 미스쓰리랑 8회는 우리 대장님 특집입니다. 트롯계의 역사적인 인물인 송대관과 태진아가 출연하며 군통령 설하윤도 함께했습니다. 네 박자 대장인 송대관, 헤메코 대장인 태진아와 설하윤은 레전드 선배들과 합류한 만큼 누구보다 치열한 점수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송대관과 태진아는 티키타카 재치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안겨 주었습니다. 태진아는 노란색을 입고 등장한 송대관에게 입을 색이 없냐며 자신이 노란 손수건인데 노란색 옷을 입고온 송대관에게 자신의 보조가수라고 했습니다. 송대관은 태진아가 뭔가 잘 못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던 미스 쓰리랑 출연진들은 진짜 싸우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송대관은 노래 박일남이 부른 '갈대의 순정'을 불렀습니다. 송대관의 갈대의 순정에 현장에서는 꿈 같다며 완벽한 무대에 극찾을 받았습니다. 태진아는 오늘 아침에 아내 옥경이가 선곡해 주었다며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선곡해 절절한 감성으로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트로트계의 군통령 설하윤은 유쾌하게 활약하며 군 위문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미스트롯3 TOP7 김소연에게 꿀팁을 전달했습니다. 설하윤은 이어서 차세대 군통령이 될 멤버도 공개했습니다. 

 

2주연속 일등석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팀의 배아현은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배아현은 전주부터 공중 부양을 하고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로 시작해 트롯과 마술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염유리는 비장의 악기 연주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염유리가 준비한 악기의 정체와 실력에 미스쓰리랑 멤버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염유리와 배아현의 선 팀의 기세에 막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9전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미스김은 미스쓰리랑의 공식 무승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홍지윤이 10연패가 최대기록을 세웠는데 미스김이 이번에도 패배하게 된다면 홍지윤과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했습니다. 미스김은 1승을 하게 되면 떡을 돌리겠다는 공약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미스쓰리랑 7회의 시청률은 5%를 기록했습니다.

 

미스쓰리랑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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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아내 재산 근황 유행가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