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4회 불타는 장미단 트롯걸즈 현역가왕 3파전 대결 출연진 시청률 주간베스트송 투표

한일톱텐쇼 4회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 트롯걸즈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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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가수들이 출격해서 트로트, K팝, J팝 등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들을 두고 대결하는 음악 예능쇼입니다. 지난주에 선정된 주간베스트송으 전유진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였습니다.

 

한일톱텐쇼 4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의 손태진, 신성, 에녹, 민수현과 현역가왕의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과 트롯걸즈의 우타고코로 리에, 후쿠다 미라이, 아즈마 아키, 스미다 아이코, 마츠코가 함께 3파전 대결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손태진은 일본의 국가대표 감성 보이스 우타고코로 리에와 감성 폭발하는 듀엣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손태진은 한일가왕전 때부터 우타고코로 리에의 노래를 첫 소절을 듣자마자 반했다며 이미 레전드 가수와 노래하게 된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일본의 살고 있는 자신의 21살 조카와 손태진이 닮았다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와 손태진은 1986년에 일본 가수 토쿠나가 히데아키가 불러 히트한 레이니 블루를 선곡했습니다. 레이니 블루는 한국에서 포지션이 굿바이 포에버로 번안해 불러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리에와 손태진의 듀엣의 린과 전유진은 감동을 받으며 심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리에와 손태진은 무대를 마치고 서로를 향해서 따뜻한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인사했습니다. 

 

 

 

현역가왕의 초대 우승자인 전유진은 도발적인 무대를 준비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일본의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가 선보인 스타일을 재현해내어 등장했습니다. 전유진은 오늘은 쎈 대결인 만큼 쎈 언니 느낌으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고 했습니다. 

 

전유진은 평소 청량한 목소리와 달리 중성적인 목소리를 강조하며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전유진은 십계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서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한국팀의 황금막내 김다현과 일본팀의 황금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국내 최초로 트로트 듀엣 Lucky팡팡을 결성해 첫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럭키팡팡은 6월 중 첫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이상은의 담다디를 격렬한 댄스를 가미해 열정적인 무대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한일톱텐쇼 3회의 시청률은 5.7%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주간베스트송은 크레아스튜디오 홈페이지 팝업에서 가능합니다. 주간베스트송 팝업은 방송이 끝난 자정부터 일요일 밤 23시 59분 59초까지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투표하기 전에 크레아스튜디오에 가입을 해야하며 하루에 3곡씩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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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 Studio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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