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16회
윤복희 특집
8월 15일 TV조선 미스쓰리랑 16회에서는 전설의 디바인 윤복희 특집입니다. 나이 1946년생인 윤복희는 1952년인 6세부터 연예계에 데뷔하여 미국과 영국 등에서 활약하며 원조 월드 스타입니다. 윤복희는 72년간 무대를 지켜온 살아있는 전설로 미스쓰리랑 윤복희 특집에서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용필과 설하윤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은 윤복희의 '나는 당신을'을 함께 부르며 윤복희를 향한 헌정곡을 보냈습니다. 성숙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레전드 무대를 재현했고, 무대를 본 윤복희는 너무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윤복희는 TOP7의 헌정곡에 대한 답가로 전율을 일으키는 감동을 서나했습니다. 윤복희는 자신의 히트곡 '여러분'을 열창하며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강력한 무대 장악력을 뽐냈습니다.
윤복희는 대한민국 미니스커트의 원조로 여전히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했습니다. 윤복희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의상을 직접만들고 있다며 미스쓰리랑 윤복희 특집에서 입은 의상도 드레스부터 구두까지 모두 자신이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대의 아이콘인 윤복희의 남다른 패션 철학과 센스에 모두 감탄했습니다.
미스트롯3의 진 정서주가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부르자 윤복희는 감동을 받은듯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배아현은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를 선곡해 진심을 다한 열창으로 감동을 전했습니다. 배아현은 너무나도 존경하는 선배님 앞이라 떨렸다고 했습니다. 오유진은 자신의 필살기인 애교가 섞인 깜찍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설하윤은 윤복희 특집에 맞추어 민해경의 '미니스커트'를 선보이며 그때 그 시절의 윤복희를 연상시켰고, 김용필은 윤복희가 리메이크한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준비했습니다.
미스쓰리랑 15회의 시청률은 3%를 기록했습니다.
미스쓰리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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