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12회 한일바캉스 포항 한옥 펜션 숙소 위치 버스킹 스테이아른

한일톱텐쇼 12회

한일바캉스 IN 포항

한옥펜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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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MBN 한일톱텐쇼 12회에서는 한일바캉스 in 포항 2탄입니다. 전유진의 고향인 포항에서 마이진, 별사랑,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는 지난 11회에서 송도해수욕장 버스킹을 했습니다. 송도해수욕장 버스킹에는 몰래온 손님으로 손태진과 에녹이 출연해 의리를 빛냈습니다. 

 

 

 

손태진과 에녹은 한일 톱텐쇼의 멤버들과 함께 한옥 스테이 숙소까지 동행해서 의리를 빛냈습니다. 손태진과 에녹은 버스킹을 하느라 고생했던 한일 현역 가수들을 위해서 저녁식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한일톱텐쇼의 가족들은 정겨운 몸빼바지로 환복한 뒤 환호성을 받으며 손태진과 에녹 각각 팀을 나누어 밥상대첩을 발발시켰습니다. 

 

 

 

 

에녹은 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엄마 아빠의 손맛을 담은 털레기 수제비를 비장의 음식으로 뽑았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두툼한 계란말이를 선보였고, 에녹이 현란하게 요리 솜씨를 보이자 좋은 남편이 될 것이라며 훈훈하게 덕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전유진과 손태진은 한 팀이 되어 삼겹살 백반을 필살기로 집에서 먹는 맛을 선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전유진과 손태진은 에녹이 선물로 사 온 대왕 문어를 진땀 나는 혈투 끝에 맛깔스러운 문어 삼합을 선보였습니다. 손태진은 지난해에 종영한 장미꽃 필 무렵의 손쫄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장미꽃필무렵에서 손지니어스의 명성과 달리 집채만한 문허를 맞닥뜨리자 손도 못대고 바들바들 떨었습니다. 

 

 

 

한일톱텐쇼 한일바캉스 포항의 둘째날에는 잠수경을 쓰고 어깨에 태왁을 두른 전통 해녀복 차림으로 포항의 항구에 등장했습니다. 포항 해녀체험에 도전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은 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도 바위와 다시마 미역 사이에 있는 전복을 찾아 해물라면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한일톱텐쇼 11회의 시청률은 3.5%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 한일바캉스 IN 포항 한옥숙소 

 

스테이아른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기계로 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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