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11회 한일바캉스 in 포항 죽도시장 전유진 고향 마이진 상어고기

한일톱텐쇼 11회

한일 바캉스 인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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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MBN 한일톱텐쇼 11회 에서는 전유진과 마이진이 한일 유진투어의 가이드로 변신해 아이코, 마코토, 미라이, 리에와 함께 경북 포항을 찾아갔습니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K팝과 J팝 모두를 섭렵해 명곡을 부르며 대결하는 음악 예능쇼입니다. 전유진과 마이진은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전유진의 고향 포항으로 떠났습니다. 

 

 

 

포항역에 먼저 와있던 전유진과 마이진은 아이코, 마코토, 미라이가 도착하자 웰컴 투 포항이라며 환영을 하고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아이코, 마코토, 미라이는 포항에서 목고 싶었던 먹킷리스트를 늘어놓으며 기대감을 표출했습니다. 

 

 

포항출신인 전유진은 자신만 믿고 따라오라며 자신만만하게 포부를 밝히고 신선한 해산물과 ㄷ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포항의 죽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포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상어고기를 소개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조리가 되지 않는 날것 그대로의 백상아리와 청상아리의 자태를 보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전유진은 마이진과 함께  일본 멤버들과 함께 깜짝 버스킹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버스킹 소식에 사람들이 구름떼같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일본 멤버들은 대규모 환영인파에 입틀막 리액션을 터뜨리며 감격스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전유진은 시장에서 쇼핑을 하던 중 자신의 고향에 찾아와준 언니들에게 제가 사야 한다며 플렉스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마이진 역시 아이코를 위해 한복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버스킹 소식에 사람들이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태진과 에녹이 깜짝 등장하며 버스킹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포항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깜짝 등장하며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마치 바람과 흰천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며 추억의 만화 꽃보다 남자의 지후 선배에 빙의한 청순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격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일톱텐쇼 10회의 시청률은 3.4%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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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10회 우리가 깜짝 쿵짝 특집 다나카 김태웅 신승태 사유리 장혜리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