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61회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알리 정동하 출연진 시청률

미스터로또 61회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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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8월 9일에 방송되는 미스터로또 61회는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입니다. 그 시절 추억 여행을 위해서 지루한 학교생활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준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으로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치던 축구부와 밴드부가 대결을 펼칩니다. 2024년 최고의 동아리 상을 차지할 팀을 선발합니다. 

 

 

 

밴드부로 변신한 미스터로또 멤버들은 최초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밴드부의 역대급 무대가 오프닝을 화려하게 채웠습니다. 안성훈은 트롬본을, 기타는 나상도, 드럼은 진욱, 키보드 박성온, 장구 박서진에 록의 현신인 정동하의 고급 보컬이 더해졌습니다. 

 

 

축구부 로또FC에는 주장 알리의 현란한 축구공 묘기가 더해져서 박지현, 진해성, 김용필, 추혁진의 '발로차' 무대가 여심을 쓸어담았습니다. 듣기만해도 떼창이 이루어지는 무대와 퍼포먼스가 흥을 한껏 올렸습니다. 알리는 최근 축구에 빠졌다며 복근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또 어린시절부터 에어로빅, 검도, 필라테스, 요가, 수영을 했다머 운동 마니아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안성훈은 조용필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하며 조용필 모창 개인기를 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씁니다. 또 김용필이 무대에 난입하고 MC붐이 드럼 연주에 나섰습니다. 

 

 

 

 

박서진은 알리의 맞대결 상대로 나섰습니다. 경연 전문인 알리에 맞서서 초특급 비장의 카드를 꺼냈습니다. 박서진은 최근에 춤에 빠져서 댄스를 추려고 한다며 진해성의 '단짠'을 선곡해 불렀습니다. 댄서와 함께 무대를 꾸민 박서진은 엔딩 포즈까지 취하며 승리를 노렸습니다. 

 

 

 

 

미스터로또 60회의 시청률은 3.1%를 기록했습니다. 

 

미스터로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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