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32회 배우 장광 아들 장영 배아현 배정일 일일 매니저 미스트롯 공연 식당

아빠하고 나하고 32회

장광 장영 배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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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32회에서는 아들 장영을 위해 화법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아버지 장광과 두 달 후 부쩍 가까워진 배아현 배정일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장광은 아들의 방에 찾아가 다정하게 잘잤니 영아라며 다정하게 아침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아빠 꿈을 꿨냐며 꿀떨어지는 멘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 장영이 집안일을 하자 깔끔하고 대단하다며 칭찬을 쏟아냈지만 장영은 처음보는 아빠 장광의 모습에 왜 갑자기 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광과 장영부자는 난생 처음 둘만의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장광은 자신의 노력에도 묵묵부답인 아들에게 이유를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장영은 아버지 장광에게 칭찬을 받아본게 3년 전이었다며 칭찬이 낯설어서 그랬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3년전 장영이 공연했을 당시 장광에게 칭찬을 들었던 장영은 눈물이 핑돌았따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장광은 아들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준거 같다며 회한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배아현의 아버지 배정일은 가정형편상 정화조 일을 하며 8년간 배아현의 무명 생활을 지원해주었습니다. 배아현의 아빠는 자신의 일이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시간을 뺄 수가 없었다며 늘 대기하고 있다가 전화오면 바로 나가야했다고 그동안 배아현의 공연장에 방문하지 못했던 이유를 말했습니다. 배아현은 다른 TOP7 친구들의 아버지는 다 보고 가셨는데 배아현 아버지는 그러지 못했다며 부러워했던 마음을 비쳤습니다. 

 

 

 

배아현의 아버지는 일일매니저로 변신했지만 넘치는 의욕과 다르게 시작부터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딸 배아현의 아침식사를 챙기기 위해 인생 첫 드라이브스루에 도전했지만 결국 워킹스루로 해결했습니다. 배아현의 미스트롯 공연장에 도착해서는 무대의 필수품인 인이어를 분실해 돌발상황이 벌어져 배아현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31회의 시청률은 4.1%를 기록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의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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