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67회 프리아나운서 스트릿아나파이터 윤영미 공서영 조충현 조정식

불타는 장미단 67회

스트릿아나파이터

 

---

 

 

7월 22일 MBN 불타는 장미단 67회에서는 프리 아나운서들이 불타는 장미단에 찾아와 노래대결을 펼치는 스트릿아나파이터 특집입니다. 불타는 장미단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역대급 아나테이너들이 총출동 했습니다. 원조 아나테이너 윤영미, 자체발광 야구여신 공서영, 열정 만수르 조충현, 아나운서계 힙통령 조정식과 디스코퀸 강혜연이 출연했습니다. 목동팀과 여의도 팀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을 펼쳤습니다. 

 

 

 

원조 아나테이너인 윤영미는 아! 사루비아 무대로 흥을 대방출해서 스튜디오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강혜연, 민수현, 에녹, 조정식은 애타는 마음으로 상큼한 유닛무대를 선보였지만 손태진은 강혜연 씨와 아저씨 셋 무대라며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또 다른 유닛으로는 손태진, 신성, 김중연, 조충현이 트롯레인저로 대적하며 따줘를 선곡해 재치있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손태진은 조정식의 날 선 경계심으로 라이벌 대치를 펼쳤습니다. 조정식이 손태진, 신성, 김중연, 공훈 팀과 민수현, 박민수, 에녹팀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손태진과의 팀을 거부했습니다. 조정식은 손태진이 아나운서 후배가 된다면 굉장히 신경쓰이는 후배일 거 같다며 선배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손태진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매콤한 즉흥랩을 했습니다. 손태진과 맞대결에서 조정식은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랩과 뚝딱이 댄스로 선보였습니다. 

 

 

 

손태진은 조정식에 맞서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고 결연한 선전포고를 던지며 둠바둠바 무대로 흥의 절정을 끌어올렸습니다. 손태진이 조정식처럼 뚝딱이는 댄스를 추자 김중연과 공훈이 손태진에게 그런 춤은 추지 않는게 낫다며 한탄을 터뜨렸습니다.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새로운 코너가 준비되었습니다. 장밋빛 엽서에는 손태진에게 첫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엽서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9년간 고백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다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손태진은 용기를 내서 사연을 보내준 팬을 위해서 손태진의 이모할머니인 심수봉의 명곡인 여자이니까를 선곡해 불렀습니다. 여자이니까는 나훈아 작사 작곡의 명곡입니다. 

 

불타는 장미단 66회의 시청률은 3%를 기록했습니다.

 

불타는 장미단의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입니다.

 

 

---

 

 

https://coolcalmcoolcalm.tistory.com/1034

아나운서 윤영미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남편 영미상회

 

 

https://coolcalmcoolcalm.tistory.com/1036

아나운서 조정식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https://coolcalmcoolcalm.tistory.com/1035

아나운서 공서영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야구여신 클레오

 

 

https://coolcalmcoolcalm.tistory.com/1024

불타는 장미단 66회 책받침 가요제 특집 출연진 이범학 김승진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