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19회 찐친한일전 상금쟁탈전 상금 출연 김수현 아버지 김충현 바리톤 김주택 하리무

한일톱텐쇼 19회

보컬 1등급 찐친 한일전 상금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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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MBN 한일톱텐쇼 19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 가수들이 함께 모여 보컬 1등급 찐친 한일전이 열립니다. 찐친 한일전에서는 MC 대성 한일톱텐쇼에서 처음으로 큰 상금이 걸려 있어 출연진들의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찐친으로는 원밀리언의 댄서 하리무,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현, 세계적인 바리톤인 김주택, 타이가 등이 출연했습니다. 

 

 

린과 김다현은 한국대표의 맏언니와 막내로 듀엣 무대를 가졌습니다. 현역가왕 때부터 다정한 케미로 활약했던 린과 김다현은 첫 듀엣무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MC 대성이 린이 김다현의 제 2의 어머니라며 딸처럼 김다현을 예뻐한다고 했습니다. 린은 실제로 김다현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한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다현은 린이 노래 상담도 많이 해주고 인생 상담도 많이 해준다며 고마워 하다가 특히 연애를 많이 해봐야 한다고 말하자 린은 화들짝 놀라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린과 김다현은 어릴적 학교를 풍경으로한 무대에서 이수미의 여고시절을 함께 열창했습니다. 린과 김다현은 서로를 바라보며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린이 어릴적 자신의 모습인 김다현을 보며 노래를 부르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린은 솔로무대에서 사랑의 시를 부르며 감성을 충전시켰습니다. 

 

 

 

현역가왕의 1위이자 감성트롯의 1인자인 전유진은 댄스동아리 출신이었다는 사실과 댄스 실력을 드러냈었습니다. 전유진은 최고의 댄서인 원밀리언의 하리무와 함께 일본의 대표 퍼포머인 아이코와 아이코의 사촌이자 일본 아이돌 타이가와 함께 퍼포 대결에 나섰습니다. 하리무와 전유진은 비의 스친 날들로 고난도 댄스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수현의 아버지인 김충훈이 한일톱텐쇼의 첫 출격해 일본 팀 멤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이끌어냈습니다. 별사랑의 찐친으로 등장한 김충현은 자신의 히트곡인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 나를 열창했습니다. 

 

한일톱텐쇼 18회의 시청률은 4.5%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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