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18회 한일전설의 여왕 주현미 미나미노 요코 나이 프로필 아이돌 가수

한일톱텐쇼 18회

가수 주현미

일본 아이돌 미나미노 요코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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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MBN 한일톱텐쇼 18회에서는 한국과 일본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을 역사적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80년대 한일 가요계의 황금기를 이끈 두 가왕인 한국 트롯 여왕 주현미와 일본 아이돌 여왕 미나미노 요코가 출연했습니다. 전설의 여왕인 주현미와 미나미노 요코는 한국과 일본 대표팀의 함성을 받으며 무대위 에 올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미나미노 요코는 영화 스케반데카에서 요요를 던지는 연기로 인기를 얻은 유명한 배우라고 소개했습니다. 

 

 

 

미나미노 요코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 먼제 데뷔해 40년 동안 배우활동을 했으며, 주현미는 트롯 계의 여왕 미나미노 요코는 아이돌계의 한 획을 그은 여왕이라고 했습니다. 미나미노 요코는 한일가왕전 당시에 마스터로도 참여했습니다. 요코는 한일톱텐쇼가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뉴스와 생방송에서도 나오고 일본에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인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주현미와 미나미노 요코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주현미는 현역가왕의 1등 우승자인 전유진과 주현미의 노래 '여백'을 선곡해 부르며 이제 막 사랑을 받고 있는 후배인 전유진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나눠부르니 40년 전 데뷔 초에 이미자 선배님과 듀엣을 했던 것이 떠오른다며 감격에 겨웠다고 했습니다. 

 

 

미나미노 요코는 트롯걸즈재팬의 1등 후쿠다 미라이와 '사랑의 바캉스'를 선곡해 듀엣무대를 했습니다. 요코는 30년 만에 무대에 선다며 특히 사랑의 바캉스를 처음 불러보는 것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보였지만 무대에 오르자 변함없는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린은 신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고백하고 대결 상대로 지목했습니다. 신성은 미유와 카토오와의 사랑의 쟁탈전에 이어서 린의 지목까지 당하며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사는 신성의 현재를 지적했습니다. 신성은 린과의 대결에 앞서서 요즘 인기있는 삐끼삐끼 댄스를 추었습니다. 

 

 

한국의 올라운더 마이진과 일본의 춤꾼인 스미다 아이코가 주현미의 또만났네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는 무대도 있었습니다. 싱크롤율 100% 트롯 여왕 주현미로 변신한 스미다 아이코와 원조 아이돌 미나미노 요코로 김다현이 변신했습니다. 

 

한일톱텐쇼 17회의 시청률은 5.2%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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