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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빠하고 나하고 42회 함익병 함은영 아버지 손담비 이규혁 임신 아버지 수목장

by 랜디사전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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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42회

손담비 이규혁 임신

함익병 딸 함은영 가족 캠핑장

 


 

10월 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42회에서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시험관에 성공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엄마 이인숙에게 알리는 순간과 함익병 가족의 인생 첫 캠핑에 나섰습니다. 올해 나이 42살인 손담비는 두 번의; 시험관 도전 끝에 어렵게 임신에 성공하고 8주차가 되었을 무렵 엄마 이인숙에게 말했습니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빈손으로 오기가 그래서 선물을 사왔다며 박스를 내밀었고 박스 안에는 손담비의 임신 소식이 담겨있었습니다. 딸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손담비의 엄마는 얼떨떨해 하다가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되었다며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손담비 모녀는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수목장에 찾아가 뱃속에 생긴 손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손담비는 아버지의 손을 못 잡고 결혼식에 들어가고 아기를 가졌을 때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손담비는 내년에 아기와 함께 다시 인사를 하러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함익병의 가족은 인생 첫 캠핑을 떠났습니다. 함익병은 자신만만하게 왔지만 어설프게 텐트를 치고 조리도구도 없이 맨손으로 요리를 하고 물에 빠진 삼겹살까지 연달아 사고가 생겼습니다. 함익병은 캠핑을 하면서 옛날 가난한 시절에 못 먹고 못 살던 움막같은 느낌이라며 가난의 리마인드라고 했습니다. 함익병의 딸 함은영은 아버지가 여유를 가졌으면 해서 캠핑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함익병은 전문의 시험 3차를 앞두고서 위암을 받았던 아버지의 이야기를 하며 회한을 드러냈습니다. 함익병의 아버지는 위암에 걸렸지만 아들 함익병에게 방해가 될 까봐 2차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함익병은 당시에 아버지의 병을 생각하는 건 나중이고 자신의 걱정이 먼저 되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41회의 시청률은 4%를 기록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https://coolcalmcoolcalm.tistory.com/1104

 

아빠하고 나하고 41회 손담비 관상가 임신 함익병 사돈 함은영 시댁 시아버지

아빠하고 나하고 41회손담비 관상 임신 함익병 사돈   9월 23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41회에서는 관상을 보러간 손담비 모녀와 함익병의 딸 함은영의 시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coolcalmcoolcal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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