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17회 추석 가족 대잔치 김다현 언니 김자한 손태진 진원 김진숙 카츠키 출연 시청률

 

 

한일톱텐쇼 17회

추석 가족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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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MBN 한일톱텐쇼 17회는 한국과 일본의 현역가수들의 가족들이 출격하는 추석 가족 대잔치 특집입니다. 손태진과 사촌동생 진원, 마이진, 별사랑과 친오빠 윤재, 전유진과 어머니 김진, 김다현과 큰 언니, 스미다 아이코와 조카 카츠키, 김중연과 어머니 정요심, 김소유와 어머니 장화정, 한봄 어머니 양미숙 등 한일탑텐쇼 멤버들과 가족들까지 총 30명이 무대를 가득채웠습니다. 

 

 

 

불타는 트롯맨과 팬텀싱어1의 우승자인 손태진은 팬텀싱어4의 우승자이자 손태진의 사촌동생인 진원과 1등 가족으로 대결에 나섰습니다. 손태진은 진원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는데 두 사람 얼굴이 비슷해 핸드폰 잠금이 풀릴 정도라고 했습니다. 손태진과 진원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해 불러 중저음의 황홀한 하모니를 이루어냈습니다.

 

 

손태진과 진원의 아름다운 화음의 일본의 아즈마 아키는 눈물이 절로 나왔다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일톱텐쇼 현역가왕의 황금막내 김다현은 추석을 김연아 닮은꼴인 11살 차이인 큰 언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4남매중에 맏이인 김다현의 언니 김자한과 막내인 김다현은 어린시절 엄마 대신에 자신을 챙겨준 큰 언니와 일화를 전하면서 큰 언니는 자신의 제 2의 엄마라고 했습니다. 

 

 

 

전유진은 진원과 솔로 대결을 하며 나란히 무대 위에 서자 주체하지 못하는 미소와 몸을 배배꼬았습니다. 전유진은 진원이 Nessun Dorma 무대를 선보이자 두 손을 꼭 끌어 잡으고 노래에 집중했습니다. 진원 또한 전유진이 코스모스 무대를 ㅍ하자 감동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전유진은 24시간 내내 자신과 함께해서 매니저를 대신해서 자신을 돌보아주는 엄마 김진숙을 처음 소개했습니다. MC대성이 전유진의 엄마 김진숙에게 짝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것에대해 묻자 유진이를 보면 실패할 행동을 한다고 했습니다. 

 

 

 

또 일본의 스미다 아이코는 일본의 드라마와 각종 광고에 출연한 짱구 닮은꼴 아역배우인 조카를 소개했고, 린과 아즈마 아키는 일본의 노래 사사메 유키를 함께 부르며 감동의 음색으로 전율을 일으켰습니다. 

 

한일톱텐쇼 16회의 시청률은 4.3%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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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16회 트롯퀸 삼파전 김양 김소유 정미애 출연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