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16회 트롯퀸 삼파전 김양 김소유 정미애 출연 시청률

한일톱텐쇼 16회

트롯퀸삼파전 김양 김소유 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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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6회에서는 트롯퀸 삼파전으로 트로트 가수 김양, 김소유, 정미애가 출연했습니다. 한일톱텐쇼 트롯퀸 삼파전에는 전유진, 정미애, 리에가 처음으로 만나서 기가 빨리는 첫 삼파전을 가동했습니다. 손태진, 에녹, 신성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서 현역가왕, 트롯걸즈재팬, 기센 언니 등이 맞붙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터줏대감인 전유진과 리에와 미스트롯 출신의 정미애가 첫 대결을 펼쳤습니다. MC 대성은 무대 위에 나선 세 사람을 보다가 노래로 끝판낼 거 같다며 영화나 드라마 대사를 통한 포불르 전해달라고했습니다. 전유진은 드라마 더 글로리에 나온느 송혜교의 대사를 외치며 놀라게 했고, 우타고코로 리에는 일본 인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속의 명대사를, 정미애는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의 명대사를 소화했습니다. 

 

 

 

 

트롯퀸의 정미애는 나훈아의 연정을 선곡해 특유의 구수한 꺾기를 소화해내자 MC 대성은 왜 이제야 정미애가 찾아왔냐며 무릎까지 꿇었습니다. 전유진은 김용임의 천년학을 열창했습고, 리에는 평소 가장 좋아했던 곡이라며 안전지대의 사랑의 예감을 선곡했습니다. 

 

 

 

팀의 운명이 걸린 팀장대결에서 손태진은 사랑의 카멜레온을 부르다가 신박한 갈랑말랑 댄스를 추기 시작했습니다. 손태진은 목에 스카프까지 두르며 하트선글라스까지 껴 박장대소를 일으켜 출연진들의 사랑해요 손태진 구호까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신성, 에녹, 손태진 누구에게도 흔들릴것 같지 않은 마이진에게 프로포즈 대결이 있었습니다. 신성이 먼저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아라고 부르며 나랑 결혼해줄래 노랠르 불렀습니다. 에녹은 거침없이 다가와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의 명대사를 박력있게 외치기도 했습니다. 러브액츄얼리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손태진은 장꾸미 넘치는 목소리로 아이시떼루라고 외쳤습니다. 

 

 

한일톱텐쇼 15회의 시청률은 4.1%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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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15회 조력자 특집 김선명 작가 김대영 메이크업 김국환 박구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