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39회 함익병 딸 함은영 손주 직업 나이 장광 장영 가족 외식

아빠하고 나하고 39회

함익병 딸 함은영

장광 장영 부자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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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39회에서는 장광부자에게 통쾌한 솔루션을 전하며 워너비 아빠로 등극했던 함익병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돌아왔습니다. 함익병 전담 저격수인 딸 함은영은 아빠나에 출연해서 장광 가족에게 솔루션을 제공했던 모습에 찔리지 않냐며 물었습니다. 함은영은 기옥 속의 아빠는 강압적이었꼬 젓가락질을 배우는 것도 호러였다고 합니다. 

 

 

 

함익병은 딸 함은영에게 젓가락을 가르칠 때도 쌀알을 집게 시키며 공포스러웠던 어린시절을 떠올렸습니다. 딸 함은영은 아빠 함익병이 비교육적이라고 말하자 함익병은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 약간의 강제성이 있어야 한다며 확고하게 말했습니다. 또 함익병은 딸 함은정에게 실패하지 않고 잘된 것이 다 자신의 교육방식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이를 본 장광은 함익병이 자신보다 한수 위 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함익병 자녀는 아들과 딸이 하나씩 있으며 딸의 나이는 1989년생이며 함은영의 직업은 미국에서 바이오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들 함윤철은 1991년생 갤러리 운영중입니다. 

 

함익병은 3살인 큰손주와 둘만 남은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여주고 터치법까지 알려주었습니다. 이를 본 딸 함은영은 뒷목을 잡자 딸이 너무 엄격하다며 손주에게도 적당한 일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함은영은 아들이 할아버지 함익병처럼 밤새 TV를 보고 싶어한다며 비교육적이라고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역대급 난제부자였던 장광, 장영 부자 가족의 완전체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들 장영은 아버지 장광을 위해 깜짝 선물과 손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전성애와 미자 모녀는 깜짝 놀랐고 아빠 장광도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아들 장영의 진심어린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장광은 감정이 북받쳐 못읽겠다며 전성애에게 편지를 넘겼습니다. 

 

 

 

장영은 아버지 장광에게 손편지를 쓰느라 몇 시간이 걸렸다며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영의 진심어린 편지에 가족 모두를 눈물바다로 이루게 만들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38회의 시청률은 3.2%를 기록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의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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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함익병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아내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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