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40회 함익병 4대 가족 집 어머니 아내 강미형 딸 함은영 유년기 가난

아빠하고 나하고 40회

함익병 가족 집 함은영 강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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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40회에서는 함익병의 집 강남 93평 저택 함가네 하우스에 함익병의 어머니가 찾아와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 딸 함은영까지 함가네 3대 여인들과 3살, 1살 된 손주까지 화기애애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함익병 부부가 싸움을 벌이며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은 남편 함익병이 늘 바쁘고 머릿속에 부인이 안들어있다며 일밖에 모르는 남편에게 쌓여있던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함익병의 어머니도 세월이 변했으니 따라가야한다며 며느리 강미형의 편을 들었습니다. 또 함익병의 딸 함은영은 아빠 함익병같은 사람과 결혼하면 힘들다며 궁지에 몰았습니다.

 

 

 

 

함익병은 집사람과 같이 있는 시간이 없어서 미안했다며 아내를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함익병은 어린 시절 자신의 집은 무척 가난했으며 엄마가 돈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 아버지는 밥상을 엎었다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함익병은 가난이 몸을 기억한다며 집에서 돈 없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함익병은 그때는 몰랐지만 나이가 드니까 슬프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39회의 시청률은 4.3%를 기록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의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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