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38회 손담비 길동시장 엄마 단골 미용실 장광 장영 댄스스포츠학원

아빠하고 나하고 38회

장광 장영 댄스학원

손담비 모녀 이인숙 길동 복조리시장

조기덕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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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38회에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던 엄마 이인숙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엄마의 일상을 따라가보는 손담비와 최근 댄스 스포츠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장광을 따라서 아들 장영이 함께 찾아가 댄스학원에서 본격 댄스에 도전하는 장광 장영 부자입니다. 

 

 

 

화려한 반짝이 의상으로 기선제압하는 장파치노 장광과 뭘 걸쳐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타고난 비주얼의 소유자인 찰리영 장영이 댄스대결에 앞서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장광은 몇 번 해본 경험이 있다며 탱고같은건 쉽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 시작하니 스텝부터 꼬였습니다. 

 

 

장영은 아버지의 춤을 보고는 장승 같은 걸 보는 느낌이라며 아빠 장광보다는 자신이 나을 것 같다며 능숙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용 김문정 댄스라이프컴퍼니

위치 : 인천 부평구 십정동 787 3층

전화번화 : 0507-1360-2980

 

 

 

 

 

 

손담비의 엄마는 단골 시장인 길동시장에 도착하자 딸 손담비가 임신한다고 살이 많이 쪘다며 사방팔방에 딸 손담비의 임신 준비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를 들은 상인들은 떡두꺼비를 데려오라며 응원이 쏟아졌고 손담비는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손담비 모녀는 동네 사랑방인 단골 미용실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손담비가 그동안 몰랐던 엄마 이인숙의 젊은 시절 가장이 되어야 했던 과거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손담비 엄마 이인숙은 5남매의 장녀로 아버지가 59세때 돌아가시고 스무살부터 돈을 벌었다고 했습니다. 대물림이란게 이런거라며 젊은 나이에 가장의 무게를 지었던 손담비를 향한 죄책감을 토로했습니다. 손담비는 딸이 자기와 똑같은 상황이 되니 억장이 무너졌을 거라며 엄마의 마음에 공감했습니다.

 

손담비의 엄마는 남편과 첫눈에 반해 초고속 결혼을 했지만 딸 손담비를 낳고 20년간 불화를 겪고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을 11년간 돌봤습니다. 손담비 엄마는 나처럼 되지 말라고 했던 말을 되뇌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37회의 시청률은 4.5%입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길동복조리시장

위치 :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87길 

 

조기덕 미용실 

위치 :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12길 30

전화번호 : 02-472-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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