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57회 심현섭 야구선수 박재홍 억대자산가 결정사 김승현 장정윤 김수빈 삼자대면 망원동 떡볶이집

조선의 사랑꾼 57회

심현섭 야구선수 박재홍
억대 자산가  

김승현 장정윤 딸 김수빈 망원동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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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7회에서는 연못남 심현섭이 큐피드로 대변신하고 김승현, 장정윤과 딸 김수빈이 삼자대면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는 새로운 사랑꾼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사랑꾼은 지천명의 나이인 전 야구선수 박재홍이었습니다. 박재홍은 심현섭이 롤모델이라고 하며 심현섭처럼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심현섭은 새로 등장한 사랑꾼이 후배라며 집에 방문해 집을 둘러보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심현섭은 살아있는 전설이자 N억대 자산가를 데리고 결혼정보회사를 찾았습니다. 심현섭은 새로운 사랑꾼에게 결정사 대표를 만나는 것은 처음이냐고 당당하게 물었고 처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대표에게 새로운 사랑꾼 박재홍을 소개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살아 계시는 전설이라며 반겼습니다. 
 

 

본격적으로 상담에 들어가자 결정사 대표는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 때 맞춰 오는 것이니 팩트를 기반으로 강하게 말해준다며 순자산을 부채를 제외하고 현금, 주식, 아파트, 건물 등을 얼마나 갖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사랑꾼 박재홍이 웃음만 짓자 아파트는 자가있고, 주식과 부동산도 있고 연금도 나온다고 했습니다. 결정사 대표는 되게 좋다며 칭찬을 건냈고 박재홍이 총 자산은 100억이 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장정윤 작가는 김승현의 딸 김수빈과 못 본지 5개월 정도 되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작가는 어려운 것 같다며 어떤 사건 이후 처음 만나는 것이라며 착잡한 반응이었씁니다. 김승현은 김지민에게 코칭을 받은 것을 토대로 핫한 떡볶이 맛집을 섭외했다며 신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큰 딸 김수빈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김승현은 준비한 선물을 각자 두 사람에게 주는 것보다 아내 장정윤이 준비한 것처럼 수빈에게 주고 김수빈도 직접 준비한 것처럼 언니 장정윤에게 주면 분위기가 더 좋아질 것 같다며 기대했습니다. 마침내 약속 장소에 장정윤 작가와 김승현이 먼저 도착하고 김승현은 분위기가 좋다며 웃어보였습니다. 그러나 긴장한 탓에 침묵에 빠졌고 그 사이에 김수빈이 도착하며 5개월 만에 어려운 삼자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꽃추장
위치 : 서울 마포구 망원동 58
문의 : 02.6083.3043

 

 

 

 

 

 
조선의 사랑꾼 56회의 시청률은 4.6%를 기록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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