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19회
박터졌네 특집
4혼 박영규 서지오 소유미 최향 출연
9월 5일 TV조선 미스쓰리랑 19회에서는 박터졌네 특집으로 초대박 개성넘치는 스타들인 대박사랑꾼 박영규, 히트곡 대박 서지오, 대박 팔색조 매력을 가진 소유미가 게스트로 출격했습니다. 미스쓰리랑의 트롯 여제들과 박영규, 서지오, 소유미는 노래 대결에서 승리한 팀이 지역 특산물을 가져갑니다. 미스쓰리랑에는 첫 가수 최향이 첫 출연하며 미스쓰리랑 반고정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연기와 노래와 사랑까지 모두 이루어낸 대박의 아이콘 박영규가 25세 연하의 아내와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박영규는 아내를 애칭으로 '하니'라고 불렀습니다. 박영규는 아내 하니에게 미스 쓰리랑에서 1등을 해서 특산물을 가져다 주겠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배아현은 정통 트로트의 교과서 답게 한세일의 모정을 세월을 부르며 정통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역주행의 신화인 가수 서지오는 본인의 곡을 불러준 미스쓰리랑 후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스트롯3 경연에서 남이가와 하나하니를 부른 뽕커벨과 뽕미닛에 고마움을 전하며 서지오 자신의 노래를 히트시킨건 후배 가수들이 히트를 시켜준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서지오는 최선을 다해서 멋지게 노래를 불러준 후배 트로트 가수들에게 박수를 전하겠다며 현자장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트로트 뿐만 아니라 축구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미는 박서진과 허벅지 씨름에 나섰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박서진과 허벅지 씨름이 결판났는데 미스쓰리랑 출연지들은 결과를 보고 빵터지고 말았습니다. 소유미는 축구로 다진 근육과 헬스로 다진 박서진의 허벅지 씨름이었습니다.
미스쓰리랑의 오유진과 나영은 색소폰 이중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습니다. 오유진과 나영은 '홍도야 우지마라'를 색소폰으로 불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트롯 올라운더 나영은 선우용여부터 미달이 김성은까지 드라마 순풍산푸인과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찐 애청자임을 인증했습니다.
미스쓰리랑 18회의 시청률은 3.9%를 기록했습니다.
미스쓰리랑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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