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48회 줄리엔강 박지은 결혼 원혁 이수민 이용식 괌 신혼여행

조선의 사랑꾼 48회

줄리엔강, 박지은

제이제이 살롱드핏

원혁 이수민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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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48회는 새로운 국제 커플인 줄리엔강, 박지은 커플과 원혁, 이수민 커플의 신혼여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역대급 피지컬의 소유자들이 만난 국제 커플 줄리엔강, 박지은은 처음 등장만으로 위풍당당했습니다.

 

키 190cm가 넘는 줄리엔강 옆에 서니 키 170cm인 제이제이 박지은도 작아보이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줄리엔강은 제이제이 박지은을 처음봤을 때 엄청난 매력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줄리엔강은 평소에 보수적이고 부드러운 성격의 여자를 좋아한다며 아내 박지은이 집순이라고 하자 박지은은 민망하게 웃었습니다. 또 아내 박지은이 공부도 잘하고 집에만 있다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토종한국인인 제이제이 박지은은 줄리엔강이 처음에 고백을 했을 때 알아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영어로 줄리엔강이 고백했을 때 제이제이 박지은은 별 생각 안하고 대답을 안했는데 나중에 왜 대답하지 않았느냐고 메시지가 왔다고 했습니다. 

 

 

 

줄리엔강 제이제이 박지은 커플은 공항으로 줄리엔 강의 어머니와 형 데니스강을 맞이하러 나섰습니다. 제이제이 박지은의 손을 꼭 잡고 차에탄 줄리엔 강은 자신의 어머니가 딸이 없어서 박지은을 무척 많이 챙겼다고 합니다. 줄리엔 강의 두 형인 데니스강과 토미강 까지 격투기 3형제의 사진이 공개 되었습니다. 3형제 중에서 그나마 줄리엔강이 가장 부드러워 보인다고 했습니다. 

 

초강력 피지컬 3형제를 홀로 키워낸 어머니의 사연과 함께 제이제이의 어머니는 줄리엔강의 가족과 공통점이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이 탄생시킨 커플인 원혁 이수민 커플은 대망의 신혼여행을 괌으로 떠났습니다. 딸바보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신혼여행에 아내 김외선과 함께 따라갔습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2세에 대한 이야기가 자신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아니라며 둘 만의 신혼을 보내는 것보다 아이를 최대한 일찍 낳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혁은 자신이 딸을 갖고 싶다며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적극적으로 2세계획을 세우는 부부에게 김외선은 아기를 빨리 낳으면 힘이 있어야 한다며 새우꼬리를 권하기도 했습니다. 이수민과 원혁커플은 아들 딸 두 명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 원혁 부부는 첫날밤이 살짝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데 방 밖에는 이용식이 서있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47회의 시청률은 4.2%를 기록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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