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3회 계은숙 쇼 출연진 시청률 계은숙 프로필 나이 근황

한일톱텐쇼 3회

계은숙쇼 국적 출연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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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일톱텐쇼 3회 6월 11일 방송에서는 한국 음악사를 빛낸 원조 한류스타 계은숙이 출연했습니다. 한류의 전설인 계은숙은 18살의 나이로 일본으로 건너가 한류의 전설로 등극해 엔카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한일톱텐쇼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박혜신, 마리아와 트롯걸즈재팬 우타고코로 리에, 나츠코, 마츠코, 카노우 미유, 후쿠다 미라이, 아즈마 아키, 스미다 아이코는 계은숙 쇼 특집에서 6개 부문의 여왕을 차지하기 위해 개인전으로 노래 대결을 펼쳤습니다. 

 

 

 

계은숙은 오프닝 무대에서 1988년에 홍백가합전에서 부르며 히트를 친 참새의 눈물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이끌어냈습니다. 계은숙은 한일톱텐쇼 출연 소감으로 감회가 깊고 기쁘다고 창창한 후배들을 양성해 주어 감사하다며 벅찬 눈물을 흘렸습니다. 

 

 

계은숙은 일본 생활을 할 무렵 발음 때문에 단어 하나를 연습하는데도 3시간에서 6시간 씩 노력했다고 했습니다. 일본의 스미다 아이코는 엄마한테 전해듣기로 노래방에서 여자들이 꼭 부르던 노래가 계은숙의 노래였다며 계은숙과 만난다는 소식에 엄마가 무척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계은숙은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곡들을 직접 불렀습니다. 일본 유선대상 그랑프리인 꿈의 여인, 24주간 오리콘 차트에서 100위 안에 머물렀던 베사메무초, 홍백가합전 최초의 혼성듀엣 도시의 천사들을 불렀습니다. 

 

린은 떠나는 연인을 붙잡는 노래인 나는 당신밖에 라는 곡으로 꿀떨어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일가왕전 3차전에서 맞대결을 했던 초대 현역가왕인 전유진과 일본의 천상의 목소리 우타고코로 리에가 계은숙의 수상의 여왕 부문에서 진검승부를 펼쳤습니다. 전유진은 계은숙이 자신의 나이쯤에 데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심히 해서 인정을 받아보겠다며 계은숙의 일본 데뷔곡인 '오사카의 황혼'을 열창했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계은숙의 북공항을 현재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과 노래방에 부른적이 있다고 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일본 레코드 상을 받은 '술에 취해서'를 선곡했습니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한일톱텐쇼 2회의 시청률은 4.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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