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본명, 히트곡

배일호

나이, 학력, 고향, 히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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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일호는 1957년 3월 2일생이며 고향은 충남 논산 출신입니다. 배일호의 본명은 김종원입니다. 유년 시절에는 하루 한끼를 먹기 힘들정도로 어려웠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무책임했고 아머니는 행상으로 6남매를 키우셨다고 합니다. 

 

배일호는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때 중퇴를 했고 뒤늦게 고등학교를 입학해 만학도의 꿈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논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에는 경북과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를 받았습니다. 

 

 

배일호는 열일곱살에 기차비만 챙겨 서울로 상경하고 안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서해방송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고 1980년 '봐봐봐'로 정식 데뷔합니다. 

 

배호를 모창을 해왔기 때문에 예명을 '배일호'라고 짓게되었다고 합니다. 

 

 

1986년에는 KBS의 FD로 활동하며 보조 MC를 하며 무명가수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가 정성껏 농사지은 벼를 불태우는 농민들의 심정을 노래로 알리고 싶어 김동찬을 찾아갔고 1993년 '신토불이'라는 곡을 냈습니다. 신토불이 히트를 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요톱텐에서 6위까지 하며 노랫말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음해인 1994년에는 '99.9'로 연이은 히트를 쳤고, 1998년에는 '장모님'이라는 곡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배일호는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하기도 하며 순이야, 당신 때문에, 꽃보다 아름 다운 너, 당신이 원하신다면, 꽉 잡을 거야, 친구야 등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배일호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할 때면 송해가 항상 만세운동의 사나이나 순토 99.9의 신토불이 가수 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10살 연하의 서양화가인 손귀예와 함께 산지 15년 만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근형과 딸 김손민을 낳았습니다. 아내는 대학도 졸업했지만 배일호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해 집안의 반대가 심했었다고 합니다.

 

아내 손귀예는 '정말로 정말로'와 '오뚝이 인생'을 작사하고 배일호가 작곡과 노래를 했습니다. 

 

 

배일호는 삼일절이나 광복절에만 만세를 부를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사기 진작을 위한 구호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힘내자는 의미로 전국민 만세 부르기 운동을 주창하고 나섰습니다. 

 

 

배일호 폼나게 살거야 듣기, 가사

 

폼나게 살거야 멋지게 살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 사랑 

백년을 살아도 내 사랑

나는 나는 니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나게 살거야

그 누가누가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 할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 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걱정하지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거야

폼나게 살거야 

 

폼나게 살거야 멋지게 살거야 

어차피 사는 인생 

천년을 살아도 내 사랑

백년을 살아도 내 사랑 

나는 나는 니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나게 살거야

그 누가누가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 할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걱정하지말고 따라와

하루를 사랑도 멋지게 살거야

폼나게 살거야

폼나게 살거야 

 

 

https://youtu.be/mKunwtdY9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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