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가수 송대관

가수 송대관은 1946년 6월 2일생이며 전북 정읍군 태인면 태성리가 고향입니다. 송대관은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본관은 여산 송씨입니다.

송대관의 키는 165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송대관의 학력은 태인초등학교, 전주서중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송대관은 전주에서 살다가 서울로 상경하고 있었는데 김상희의 남편인 류훈근을 소개 받았다고 합니다. KBS로 들어갔고 트로트 가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했습니다.

송대관은 무명가수 생활을 하다가 1975년 '해뜰날'이라는 곡을 내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송대관은 돌연 미국으로 이민가서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했었다고 합니다.

1989년 '혼자랍니다'라는 곡으로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네박자', '유행가'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냈습니다.

태진아, 설운도, 현철과 함께 나란히 트로트 4대 천왕으로 500억원대의 재산을 축적했었다고 합니다.

송대관은 1977년 1953년생인 이정심과 결혼했습니다. 송대관의 와이프 이정심은 일을 실패하면서 280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왜 아내와 사냐는 말을 들었지만, 자신을 위해 헌신을 한 아내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2020년에 빚의 90퍼센트는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송대관이 아프자 절친인 태진아가 생활비와 치료비로 돈 다발을 들고와서 건내주었다고 합니다.

송대관의 소속사는 스타라인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