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백호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결혼, 낭만에 대하여

가수 최백호

나이, 학력, 고향,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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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백호는 1950년 4월 23일생이고, 고향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 좌천리입니다. 최백호의 아버지는 국회의원이었던 최윤봉입니다. 

 

최백호의 키는 170cm 입니다.

최백호의 학력은 가야초등학교, 동래중학교, 가야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최백호는 원래 화가를 꿈꿨었다고 합니다. 

 

 

최백호는 원래 마라톤을 했지만, 무리해서 운동하게 되면서 마라톤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1976년 군에서 제대한 다음 최백호가 기타치고 노래하는 걸 알던 지인이 무대에 서보라고 권해 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음악 무대를 전전하다가 하수영의 눈에 띄었습니다.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최백호는 1980년에 인기 배우 김자옥과 결혼했습니다. 대구 지방공연에서 만나게 되어 8개월간 교제한 뒤에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3년만에 이혼했습니다. 

 

최백호는 1984년에 10살 연하인 배우자 손소인을 만나 재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손소인은 당시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했습니다. 처가의 극심한 반대가 있어서 장인어른은 결혼식에 참석도 안했었다고 합니다. 

 

 

최백호는 내 마음 갈곳 일어, 영일만 친구, 애비 등 히트곡을 냈고, 영일만 친구는 최백호가 포항시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했다고 합니다. 

 

1994년에는 '낭만에 대하여'라는 곡을 내며 중장년층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백호는 아이유와 2013년에 '아이야 나랑 걷자'라는 곧으로 듀엣곡을 불렀습니다. 아이유는 최백호의 팬이며 최백호의 노래를 콘서트에서 여러 차례 불렀었다고 합니다. 

 

최백호는 만화책을 읽는 취미가 있는데 홍대 근처에 있는 만화방에서 잘 목격된다고 합니다. 만화책을 많이 봐야 늙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백호가 좋아하는 만화책은 '원피스'라고 합니다. 

 

 

최백호는 대한가수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었습니다.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가사, 듣기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에 다시 못 올 곳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https://youtu.be/CKrybgx_l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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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최백호의 낭만 이즈 백 

https://www.youtube.com/channel/UCDr7wgi7WMQnWmS6zaJgEtg

최백호의 낭만 is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