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84회
심현섭 정영림 울산 신혼
김지민 김준호 결혼식 브라이덜샤워
6월 23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84회는 결혼 신혼 3주차인 코미디언 심현섭과 영어강사 정영림의 울산 신혼생활이 공개되었습니다. 예비부부인 김지민과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곧 결혼할 김지민을 위해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한 황보라가 “결혼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 작전이 성공할지...”라며 정이랑, 김준호에게 고민을 전했습니다.
브라이덜 샤워의 뜻은 결혼 전 신부를 위한 축하파티이지만, 브라이덜 샤워가 생소한 김준호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습니다. 그런데 당사자인 김지민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깜짝 놀라서 당황한 김준호는 “뭐라고 하냐”고 말하더니 조심스럽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김준호는는 “뭐해?”라는 김지민의 한 마디에 “회, 회의...”라며 말을 더듬었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왜 이렇게 목소리가 급해? 거짓말하지 말고 똑바로 이야기해...어디냐고”라며 날카로운 촉을 세웠습니다. 김준호는 부정했지만, 오히려 김지민의 의심만 키워 탄식을 자아냈습니다.
김준호는 미우새 촬영중이라며 영상통화로 보여주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은 뒤 정이랑과 황보라에게 큰 원성을 받았습니다.
결혼 3주차가 된 심현섭 정영림은 울산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커플 잠옷으로 반갑게 제작진을 맞이했습니다. 심현섭은 아내 정영림을 위해 늘 세끼를 차린다며 별거 없다고 아내가 좋아하는 오믈렛과 샐러드를 준비했습니다. 심현섭이 그릇 세팅을 위해서 잠시 자리를 비우자 정영림은 아직 식지 않은 뜨거운 프라이팬을 정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심현섭은 뜨거운건 남자가 닦는거라며 애정어린 큰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정영림은 남편 심현섭의 옷을 직접 골라주며 말끔한 코디로 꾸며주며 노총각 분위기가 났던 심현섭을 변신시켰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83회의 시청률은 3.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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