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3회 일대일 데스매치 미스터리 현역 결과 탈락자 방출자 시청률

현역가왕2

1:1 데스매치 현장지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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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MBN 현역가왕2 남자편은 3회가 방송됩니다. 지난 방송에서 뉴스 특보로 중단된 2회 예선전 무대가 이어서 방송되며 방출자가 4명 발표되고, 현역 13년 차인 정통 끝판왕 진해성, 라이징 스타 김호연, 현역 9년차 줌통령 꿈나무 이현승이 사력을 다한 무대가 준비되었습니다. 또 예선전 MVP가 공개되었습니다. 예선 자체평가전에서는 강설민, 김호연, 김영철, 승국이가 방출되었습니다.  

 

 

 

예선에서 살아남은 현역 30인은 연예인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 앞에서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 돌입했습니다. 데스매치에서 패배하면 바로 방출이 되는 룰입니다. 현역들은 누가 대결 상대가 될 지 모르는 예측 불가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비장의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살벌한 대결을 지켜보던 마스터 대성은 일찍 데뷔하길 잘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일대일 데스매치에서는 MC 신동엽이 미스터리 현역이 등장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신동엽의 예고에 현역과 마스터들은 모두 긴장과 호기심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다 한 현역이 미스터리 현역을 지목하자 현장은 지금 누가 나왔냐며 술렁이기도 했습니다. MC 신동엽도 미스터리 현역으로 누가 참가하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했고 미스터리 현역의 등장에 전유진과 김다현은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현역가왕2에서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는 디테일한 심사편에 망한 거 같다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뮤트롯의 창시자인 에녹은 휘황찬란한 무대의상을 입고 댄서들과 함께 지팡이를 자유자재로 돌리며 라스베가스쇼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기피대상 1위로 뽑힌 작은거인 황민호는 최연소 참가자 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현장지목전의 윤준협 전종혁 대결에서 전종혁이 승리를 했습니다. 김수찬은 박구윤과 대결해서 김수찬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나카자와 타쿠야와 송민준의 대결에서는 타쿠야가 승리했습니다. 최수호는 미스터리 현역인 박서진과 대결을 해서 박서진이 승리했습니다. 

 

 

최연소 참가자 황민호는 이현승을 지목해서 황민호가 우승을 했습니다. 김준수는 정다한을 지목해 김준수가 압승을 가뒀습니다. 슈퍼루키인 곽영광과 뮤트롯의 창시장인 에녹이 빅매치를 하며 에녹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했습니다. 

 

현역가왕 1회의 시청률은 8%를 기록했습니다.

 

현역가왕2의 방송시간은 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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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2회 자체평가전 예선 방출후보 탈락자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