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28회 2차한일가왕전 리매치 도쿄 일한가왕전 히토미 베니 미도리 시청률 결과

한일톱텐쇼 28회

한일가왕전 리매치

일한가왕전 도쿄 현역가왕 순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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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MBN 한일톱텐쇼 28회는 한일가왕전 2차전으로 일본 도쿄에서 한일가왕전 원정경기가 펼쳐집니다.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를 위해 일본으로 출격하는 한국 현역 가수들은 이기고 싶고, 일본 가수들이 견제하는 느낌이 든다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일본 현역 가수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하면 될 것같다는 응원을 하면서도 지지 않을 거라고 응수해 팽팽한 신경전이 있었습니다. 

 

 

 

한국 현역가수들은 숙소에서부터 끊임없이 연습을 거듭하며 결전의 날을 준비했습니다. 한국 멤버들은 도쿄 투어도 진행하고 경연 후에는 미식의 도시 도쿄에서 라멘 크레이프 등을 맛보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니피그 카페, 모래찜질 등 이색 체험을 즐기며 우정을 다졌습니다. 

 

일한가왕전 재팬라운드에 출격하는 한국 현역들로는 현역가왕의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조정민, 강혜연입니다. 현역가왕1의 최종 순위는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순입니다. 

 

 

 

전유진 마이진 린 김다현 별사랑 조정민 강혜연은 출국 당일 인천공항을 찾은 수 많은 패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떨리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도쿄에 도착한 한국 대표팀은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가 진행될 후지TV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 멤버들은 미모로도 지면 안된다며 막강한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일본 데표팀의 데뷔 13년 차 만능 엔터테이너 챠이는 지지 않을 거라고 단호한 한국말로 출사표를 날렸습니다. 또 엔카 대표주자 오카 미도리, 장르 올라운더 시마타니 히토미, 음원강자 베니 등이 출격했습니다. 

 

 

 

일본 현역 대표팀은 경력이 도합 158년차입니다. 김다현, 린, 별사랑은 20만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오디션 출신의 일본 대표팀 시마타니 히토미의 초대를 받아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백가합전 3년 연속 출전, 2019년 일본레코드 대상 수상자인 시마타니 히토미는 최애 한국노래를 묻는 김다현의 질문에 빅뱅을 좋아한다며 특히 대성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성에게 말은 못했지만 일본 콘서트에 있을 때마다 다 갔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별사랑이 한일톱텐쇼 MC가 대성이라며 꼭 방문해달라고 초청하자 히토미는 꼭  가겠다고 했습니다. 

 

 

 

한일톱텐쇼 28회의 시청률은 4.1%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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