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32회 오빠 아직 살아있다 특집 미스터트롯2 성민 박지현 안성훈 나상도 진욱 박성온 출연

미스쓰리랑 32회

오빠 아직 살아있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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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TV조선 미스쓰리랑 32회에서는 도장 깨러 왔습니다 3탄 오빠 아직 살아있다 특집입니다. 김연자와 진성에 이어서 미스터트롯2 주역들이 미스쓰리랑 TOP7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미스터트롯2의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성민이 출연해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역대급 특집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미스터트롯2 멤버들은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로 6인 6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심상치 않은 오프닝 무대를 펼쳤습니다. 

 

 

 

미스터트롯2 멤버들의 오프닝 무대에 미스쓰리랑 TOP7은 등장부터 자신들의 기를 팍 죽인다면서 긴장감을 표현했습니다. 박지현은 미스쓰리랑이 승리 맛집이라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박지현은 오랜만에 하는 노래방 대결로 다들 승리에 목말라 있다며 남다른 의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영과 안성훈이 맞대결을 했습니다. 나영은 안성훈의 엄마 꽃을 선곡해서 수준 높은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그러다 1절 후 2절부터는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며 진심어리게 열창을 하며 집단 오열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미스쓰리랑의 역대 최저점인 안성훈은 과거 미스쓰리랑 3회에 출연해 아버지의 강으로 86점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데 안성훈은 굴욕을 씻어내기 위해 단단한 준비를 했습니다. 

 

 

 

정통 트롯 강자인 배아현과 꺾기 신동인 박성온은 로제의 APT. 아파트를 구성진 꺾기로 재해석했습니다. 미스쓰리랑 출연진들은 배아현과 박성온의 무대에 재개발 아파트라며 감상평을 남겼고 배아현은 동요 학교종을 부르며 신들린 꺾기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미스쓰리랑 31회의 시청률은 3.2%를 기록했습니다.

 

미스쓰리랑의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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