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41회 손담비 관상가 임신 함익병 사돈 함은영 시댁 시아버지

아빠하고 나하고 41회

손담비 관상 임신

함익병 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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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41회에서는 관상을 보러간 손담비 모녀와 함익병의 딸 함은영의 시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페이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의 아내이자 가수 손담비는 어머니 이인숙과 함께 관상을 보러갔습니다. 손담비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을 관상한번 보러 왔다고 하자 손담비는 괜히 걱정된다며 웃어보였씁니다. 

 

 

관상가는 손담비의 얼굴을 유심히 들여보다가 손담비의 관상이면 말년내 운이 기가막히게 좋다며 초대박 나는 얼굴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2세 이야기가 나오자 관상가와 손담비 모녀의 분위기는 급격히 반전되었습니다. 관상가는 혹사 41살에 손담비에게 임신을 준비한 적아이 있냐고 물었고 손담비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관상가는 아이를 낳기에는 좀 늦었졌다고 했지만 손담비는 시험관을 하고 있다면서 8월에는 이식을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했습니다. 손담비는 지금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고, 첫번째 시도는 실패하고 두번째 시도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담비는 직접 하루에 서너 번씩 직접 호르만 주사를 놓으며 배에 멍이 가드거하고 살도 8kg가량 증량됬다고 했습니다. 

 

 

 

함익병은 사돈이자 딸 함은영의 시댁에 방문했습니다. 시댁을 방문한 함익병은 손주들을 위해서 직접 과일을 깎고 요리까지 척척해내는 사돈어른의 모습에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함익병은 솝파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 앉으며 사돈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함익병의 사돈이자 함은영의 시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무언가 하라고 한 적이 없다며 항상 쉬엄쉬엄하라고 하는게 우리집의 가훈이라고 하자 함익병은 그렇게 해서 자녀교육이 되냐며 의아해 했습니다. 함은영은 시아버지를 향해서 함익병과 다른 점이 많으며 교육적이고 자상하신 편이라고 극찬했지만 함익병은 사돈이 비정상이라고 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40회의 시청률은 4%를 기록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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