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56회 남진vs나훈아 특집 시청률 출연진 무룡 신승태 조주한

불타는 장미단 56회

남진대나훈아 특집 출연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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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에 방송되는 불타는 장미단 56회에서는 세기의 라이벌인 남진 대 나훈아 대결 특집입니다. 한국 트로트 가요계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의 빅매치가 성사되었습니다. 트롯계의 황태자인 남진과 최대 히트곡 보유자인 가황 나훈아 두 레전드를 향한 장미단 양보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팬심이 폭발하는 치열한 워너비 자랑 배틀과 히트곡으로 대결을 하는 자존심을 건 불타는 승부가 있었습니다. 

 

 

 

남진 vs 나훈아 특집의 게스트는 트롯 야생마 신승태,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조주한, 무룡 등이 출연했습니다. 오빠부대를 창시한 최초의 가수인 남진과 나훈아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여심 저격수들이 등장했습니다. 

 

 

남진 팀에는 불타는 트롯맨 TOP3인 손태진 민수현 신성이 공교롭게도 한 팀이 되었습니다. 에녹은 언제까지 과거에 연연할거냐며 등수는 상관이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공훈은 나훈아가 낸 앨범만 200장이라고 어필하고 신성은 남진의 팬클럽 회원수만 15만명이라고 했습니다. 

 

 

 

남진 팀의 손태진과 나훈아 팀의 에녹이 맞대결을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에녹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서 나훈아의 사랑을 선곡했던 이유로 어린시절 어머니가 자장가로 불러주었던 곡이라고 했고,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시작과 끝으로 우승까지 거머쥐게한 남진의 곡을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비슷한 분위기의 곡을 선곡해 손태진의 남진의 모르리를 부르며 한편의 이야기를 탄생시켰고, 에녹은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부르며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남진팀의 손태진 신성 민수현은 특별 무대로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선곡해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나훈아 팀의 공훈 김중연 박민수 에녹은 나훈아의 아이라예 무대로 댄스까지 맞받아쳤습니다. 

 

 

불타는 장미단 55회의 시청률은 3.8% 를 기록했습니다.

 

불타는 장미단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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