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54회 불타는 아내 가요제 출연진 시청률

불타는 장미단 54회

불타는 아내 가요제 출연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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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에 방송되는 불타는 장미단 54회는 불타는 아내 가요제 특집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아내들이 총출동하여 불타는 장미단의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에녹가 함께 특집 무대를 선보입니다. 

 

출연진으로는 강진 아내 김효선, 야구 코치 김문호 아내 성민정, 래퍼 넉살의 아내 유승현, 개그맨 윤형빈 아내 정경미, 아나운서 조우종 아내 정다은 , 유승현 등이 출격했습니다. 

 

 

 

손태진은 미래의 아내를 향해 자신이 꿈꾸는 남편사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손태진은 남편이 절대로 여자를 이기려고 하지 않는 을 남편이 되겠다며 집 밖에서는 포랑이처럼 있어도 아내 곁에서는 강아지마냥 있겠다고 공약하며 달콤한 대한민국 1등 신랑 후보로 여심을 들 끓게 했습니다. 이에 스타들의 아내들은 1등 신랑감이라며 최고라고 찬사했습니다. 

 

 

그러나 MC 양세형은 사전 조사에서 손태진이 프로포즈를 해외여행에서 양가 부모님을 그자리에 동반해서 상견례까지 한꺼번에 하겠다는 것을 밝혀 주변에 소름을 돋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손태진은 노래 '갑이야'를 부르며 필살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강진의 아내 김효선선은 무슨 죄를 지었는지 평생 38년 동안 남편 강진과 떨어져 본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성민정은 남편의 집착을 받아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아내인 크리스티나는 결혼이 꼭 정답만은 아니라며 몇 명 만났는데 남자를 더 만나 볼 걸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나한일의 아내 유혜영은 아직도 연애하는 기분이라고 했습니다. 

 

 

 

조우종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은 트롯 가수와 아나운서 부부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있다며 트롯 가수 남편이 있다면 어떨거 같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아나운서 아내, 트롯 가수 남편이 또 낭로 때가 되었다며 2호 커플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는 공약으로 TOP7의 마음을 동치게 했습니다. 

 

 

지혜, 미모, 끼 빠지는 것 하나 없는 대한민국 스타 아내들의 명승부와 결혼 토크와 예비 남편을 꿈꾸는 TOP7의 달콤귀염코믹한 무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불타는 장미단 53회의 시청률은 4.2%를 기록했습니다. 

 

불타는 장미단의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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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크리스티나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국적 남편 시어머니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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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벨리 KBS 출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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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효선 프로필 나이 희자매 남편 강진 라이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