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5회 팀미션 남과함께 손태진 에녹 한해 어때 국악인 김준수

현역가왕 5회

팀미션 남과 함께 출연진 시청률

한봄 하차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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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5회에서는 본선 2차전 팀미션 '남과 함께'가 방송됩니다. 팀미션 남과 함께는 남자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합니다. 

 

남자 출연자는 손태진, 국악인 김준수, 에녹, 댄스팀 어때, 래퍼 한해 입니다. 총 25인의 생존자가 팀미션에 참여해 5인 1조로 팀을 나뉘었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 기회를 얻었던 임신 9개월 한봄은 자진 하차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한봄의 출산 예정일은 12월 초로 아이를 위해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성악과 발라드 장르에서 활약했던 린과 손태진은 최초로 듀엣 무대에 올랐습니다. 현역가수들은 트로트 밴드, 쌍절곤, 봉춤,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등을 준비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스페셜 마스터인 심수봉도 요지부동이었다가 흥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환호를 부르는 모습까지 포착되었습니다. 심수봉은 소름끼치는 최고의 무대라고 극찬했습니다. 

 

 

MC 신동엽은 진행을 잊고 마이크를 내려둔 뒤 현역들과 함께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대성은 에녹의 무대를 보며 질투심을 폭발시키며 자신이 이기자 부대를 나왔다며 왜 자신을 안부르고 에녹을 불렀냐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현역가왕 4회의 시청률은 11.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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