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항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결혼

가수 조항조

가수 조항조는 예명입니다.

본명은 홍원표이며 나이는 1959년생으로 알려져있기도 하지만 동료 가수들의 부르는 호칭을 보아 1952년 10월 16일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O형이며, 서울시 성북구 출신입니다.

학력은 광운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로 알려져있습니다.

조항조는 배우자 홍숙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조항조는 광운대학교 졸업 후, 미 8군 무대같은 언더그라운드 무대에 주로 섰습니다. 1978년에는 서기 1999년 1집 앨범인 '서기 1999년'으로 데뷔했습니다.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코리아 환타지라는 그룹의 리드보컬을 했습니다.

1987년에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미국에서 New Wave Band를 결상했고, 1990년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1993년 솔로음반을 내고 '한번만 더'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1997년에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곡으로 히트 치고, 30년의 무명생활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당시 외환위기가 터진 상황이라 우리나라의 많은 남성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고맙소, 만약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라는 곡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맙소 라는 곡을 가수 김호중이 리메이크하면서 불러 다시한번 인기를 불러모았습니다.

소속사는 우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