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아내, 바람바람바람

가수 김범룡

나이, 학력, 고향, 히트곡,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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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룡의 나이는 1959년 7월 8일생입니다. 고향은 서울 마포구 출신입니다. 

 

김범룡의 키는 168cm, 혈액형 A형입니다.

 

김범룡의 학력은 용강초등학교, 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서양화과 졸업입니다.

 

 

김범룡은 1982년 연포가요제 '빈 수레'라는 듀오로 자작곡 '인연'을 부르며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1985년에는 1집 앨범 '바람 바람 바람'으로 솔로 가쉬 데뷔했습니다. 바람바람바람이 히트하면서 인기가수가 되었고 신인상과 10대 가수상 등을 받았습니다. 

 

바람 바람 바람은 88 서울 올림픽 개막신 선수단 입장곡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곡의 가사는 대학 시절 룸메이트의 이야기를 6시간 만에 쓴 것이라고 합니다. 

 

 

김범룡은 인기가 많아 집 앞에는 항상 텐트 3개 씩은 꼭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호적을 뗐더니 자신이 결혼한 것으로 나와있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한 여자가 김범룡과 결혼한다며 혼자서 혼인신고를 했었다고 합니다. 혼인관계 증명서에는 아직도 그 여자의 이름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김범룡은 90년대 인기 듀오 그룹인 '녹색지대'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진시몬을 발라드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김범룡은 2000년대 초에 목이 안좋아서 수술을 해야 했는데 목소리가 다시 안돌아올까봐 공포스러웠다고 합니다. 단식과 노래를 안하며 3년간 지냈는데 서서히 목소리가 돌아왔다고 합니다. 

 

 

김범룡은 1986년도에 미국 위문공연에 가서 16개 도시를 투어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가 고장나 할 일없이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다 재미교포인 아내 크리스 강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0년에 결혼하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자녀들을 미국에 보낸 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다가 다시 합가했다고 합니다.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가사, 듣기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 밖을 봐라 

힘없는 내 손 잡아주며 님은 곧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https://youtu.be/I2GgXa_JZKw

 

 

팬카페 범룡사랑

http://kimbumryong.co.kr/

김범룡 팬사이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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