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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

박술녀 프로필, 나이, 고향, 한복 가격, 남편 별거

by 랜디사전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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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연구가 박술녀

나이, 고향, 한복장인, 가격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의 나이는 1957년생입니다. 고향은 충남 서천 출신입니다. 

 

박술녀는 장선초등학교를 다녔는데 어린시절에는 밥한끼를 제대로 먹기 힘들 정도로 가난했었다고 합니다. 육성회비를 못내서 의기소침해 학교에 잘 나가지 않아 교우관계가 끊길정도였는데, 제자가 걱정 된 담임인 김영분 선생님이 1시간 거리를 걸어와 찾아와 주었다고 합니다. 

 

박술녀는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에 들어가지 않고 옷감을 배우고자 방직공장에 들어가 일했습니다. 

 

 

한복연구가 이리자 선생의 제자인데 무턱대고 찾아갔으나 세 번만에 받아들여졌다고 합니다. 24살부터 디자이너 이리자(이은임)에게 배웠습니다. 한복을 배우는 5년 동안 TV와 라디오도 없이 바느질만 해왔다고 합니다. 박술녀는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서 2년간 출토 복식을 공부하며 민족 한복에 대해 더 연구했습니다. 

 

 

박술녀는 각종 패션쇼에도 참가해왔으며, 연예인들의 결혼식 한복, 왔다 장보리의 한복 협찬 등을 해주었습니다. 

 

 

박술녀는 워커홀릭이라 양수가 터진줄도 모르고 일했고, 출산 직후에도 무통주사를 꽂은 상태로 바느질을 했었다고 합니다. 비단으로 4억씩 빚을져도 사서 모을 정도로 한복에 대한 열정이 컸다고 합니다. 

 

 

박술녀의 남편 이원세는 공무원이었다가 바쁜 박술녀를 대신해 퇴직하고 아들, 딸을 길러주고 집안일을 모두 했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은 3년째 농가 주택에서 홀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박술녀한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술녀 한복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42에 위치해있습니다. 

 

박술녀 한복의 가격은 치마, 저고리, 속치마, 속바지, 버선 신발 등등을 한 세트로 35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박술녀 한복

 

http://www.hanbokhouse.co.kr/

 

박술녀 한복 | 한복을 참 잘 만드는집

지하철로 오실 때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4번 출구 강남 세무서 방향으로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자가용으로 오실 때는 네비게이션에 ‘박술녀한복’ 으로 검색하시고,강남구청역 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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