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철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유행어, 아내

연기자 김영철

나이, 학력, 고향,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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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의 나이는 1953년 2월 25일생입니다. 고향은 대구 북구 칠성동 출신이며 본관은 전주 김씨입니다.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불우한 시절을 보냈었다고 합니다. 

 

김영철의 키는 173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MBTI는 ISFP입니다. 

 

김영철의 학력은 문산초등학교, 경서중학교, 장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전문대학 체육학과 경기대학교 경영학을 모두 중퇴했습니다. 

 

 

김영철은 체육을 전공하다가 명동에서 본 영화 '폭풍의 언덕'을 보고 난 뒤 배우가 되고 싶어 대학을 그만두고 1973년 민예극단에 들어갔습니다. 1977년에는 동양방송 공채 19기 탤런트가 되었고 1980년대부터는 KBS에 주로 출연했습니다. 

 

1993년 SBS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에 이미숙과 부부로 출연하여 코믹한 연기로 '밥통대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김영철은 2000년대에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궁예'역을 맡았는데 주연이 아님에도 주인공 같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궁예 역할을 맡으면서 옴 마니 반메 홈, 짐은 미륵이니라, 누구인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등의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2003년에는 야인시대에 출연하면서 김두한의 후반기를 맡아 연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나온 '4달러' 일명 사딸라 라는 유행어가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후로도 드라마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대왕 세종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2005년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는 강사장 역할로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라는 유행어를 남겼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1959년생 미스롯데 출신 아내 이문희와 1981년 결혼했습니다. 이문희와 이혼소송까지 갔으나 재결합했습니다. 슬하에는 1982년생 김상혁과 1986년생 김상준이 있습니다. 

 

현재 김영철은 소속사는 없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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