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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

32년째 행방불명 된 TBS 아나운서 김은정, 실종, 목격담

by 랜디사전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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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째 행방불명...TBS 아나운서

김은정 나이, 고향, 학력, 베트남 목격설

 


 

1991년 9월 21일 TBS 아나운서인 김은정의 실종 사건은 현재까지 미제로 남아있습니다. 김은정의 프로필과 실종 사건에 대한 전말, 그리고 목격담과 추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정 아나운서 프로필 

 

 

김은정 아나운서는 1956년생이고 고향은 경북 영주시 출신입니다. 학력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방송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김은정 아나운서는 1979년 결혼하고 2달만에 이혼했습니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KBS에서 근무했으며, 1989년에는 TBS가 개국하면서 이적했습니다. TBS에서는 TBS와 함께 김은정입니다를 진행했습니다. 김은정 아나운서는 펑크를 낸 적이 없는 성실한 아나운서였다고 합니다. 

 

 

 

김은정 실종 

 

 

김은정 아나운서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1991년 추석 전날이었던 9월 21일 오후 9시에 집을 나서서 근처 고모집에 들려서 저녁식사를 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한 다음에는 새벽 5시 추석 특별 생방송이 있다며 집을 나섰습니다. 

 

당시 김은정의 행색은 평상복 차림으로 핸드백, 가방에는 월급 100만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방황이라고 생각하다가 연락이 3일 째 안되자 경찰에 가출신고를 했습니다. 

 

 

김은정의 언니는 매일 방송국으로 출근해서 김은정 아나운서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았고, 경찰과 비밀수사까지 했지만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평소에 전동차에 치여 죽고싶지만 그러지 못하겠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았으며 1993년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문했지만 미제사건으로 남았습니다. 

 

 

 

 

김은정 아나운서 목격담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사건이 유튜버 디바 제시카에서 언급되었는데 유튜브 댓글에는 김은정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목격한 적 있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베트남 꾸이년 통타이친탄 해안에서 연배와 이목구비가 비슷한 사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목격 댓글에는 대댓글로 무당 유튜버인 수인별곡이 김은정 아나운서가 살아 있을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김은정은 해외에 생존해 있으며 그곳은 대나무가 많은 곳일 것, 범죄로 인해 무기력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목격담을 올린 댓글 작성자는 추가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목격했던 사람은 분명히 한국인의 특징을 갖고 있었지만 한국말을 하는 걸 듣지 못했고, 그 지역에서 머물 인물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얼굴의 특징은 얼굴에 검붉은 흉터가 있어서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고 했는데, 수인별곡이 말했던 특징과 흡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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