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졸혼

백일섭

나이, 학력, 고향, 아내 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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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은 1944년 6월 10일생이며 고향은 전남 여수 출신입니다. 백일섭의 본관은 수원 백씨입니다. 

 

백일섭의 키는 176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백일섭의 학력은 강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입니다. 

 

 

백일섭은 명지대에 재학중이던 당시 1965년 K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1969년에는 TBC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고민하다가 MBC로 이적해 '태양의 연인들'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연헌 PD가 핀잔을 주자 백일섭이 대본을 던지며 다투게 되고 20년 동안 MBC 드라마 일거리가 모두 끊기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TBC로 이적해 활약했습니다. 이후에는 '아들과 딸' PD가 이연헌 국장에게 찾아가 설득해서 다시 백일섭이 드라마를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일섭은 이 드라마로 빚을 청산했다고 합니다. 

 

 

백일섭은 1969년 영화 '사녀'로 영화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으나 주로 TV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영화 제작을 위해 '솔필름'의 대표로 있으며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적도 있습니다. 

 

백일섭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로 초청받은 1호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귤이 귀한 시절에 귤을 맛있게 먹었더니 육영수 여사가 백일섭을 위해 귤을 따로 챙겨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백일섭은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홍도야 우지마라'를 부르곤 했는데 이 장면으로 '홍도야 우지마라'라는 곡이 다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백일섭은 1977년에 아내 채미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백승우와 딸을 두고 있습니다.

 

2017년 부터는 아내와 서류상 이혼은 하지 않고 별거 중이라고 합니다. 백일섭은 가방하나만 들고나와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일섭은 졸혼이라는 단어를 쓴적이 없는데 언론에서 졸혼이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써서 졸혼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백일섭의 소속사는 네모이엔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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