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50회 순돌이 이건주 함수현 남매 친동생 입양 이승연 부모님 졸혼 상담

아빠하고 나하고 50회

이승연 아버지 어머니 졸혼 상담

순돌이 이건주 함수현 신남매

일본여행 친동생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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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50회에서는 이승연을 길러준 새엄마가 아버지와 졸혼을 선언하고 이후 부부상담이 공개 되었습니다. 순돌이 이건주는 지난 번 엄마를 상봉하고 이번에는 태어나자마자 복지기관을 통해서 프랑스로 입양간 친동생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건주는 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신동생 함수현과 친동생인 함상진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함수현은 동생 더 먹으라며 음식을 담아주고 함상진도 뜨거운 철판 요리에 누나가 다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함수현 남매의 훈훈한 모습을 보던 이건주는 함상진이 함수현을 정말 잘 챙긴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형제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느낌이겠다며 자신도 동생이 있었으면 잘 지낼 수 있었을까 먹먹해 했습니다. 함수현과 함상진 남매는 이건주도 다정해서 잘했을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건주는 좋은 형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함상진을 보면 친동생이 생각난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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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장녀 이승연이 키워주신 새엄마와 평생 직장생활을 한 기간이 5년뿐인 아버지와 졸혼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이승연의 아버지는 바람을 30년간 외도를 했다며 졸혼을 왜 하는지 알겠다고 새엄마가 얘기했습니다. 이승연은 전문가 선생님을 통해서 조언을 받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상담에 나섰습니다. 상담사는 서로 마주봐야 한다며 이승연의 부모님을 마주 앉혔고 이승연의 아빠는 제 표현력이 약하다며 아내를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이승연의 부친은 오늘 제대로 못했던거 고치고 바꾸겠다고 말했지만 모친은 가식적으로 들린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남편을 똑바로 바라보고 자신과 의논한게 조금도 없다며 물건을 살 때도 그렇다고 뭐하러 데리고 사냐며 차갑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49회의 시청률은 3.6%를 기록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의 방송시간은 화요일 밤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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