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14회 최강 듀엣전 출연진 시청률 홍자 에리사 황민우 김다현 강혜연 신에손

한일톱텐쇼 14회

최강 듀엣전 출연진 

 

---

 

8월 27일 MBN 한일톱텐쇼 14회에서는 한일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서 트로트, K팝, J팝까지 명곡을 선곡해 손태진, 에녹, 신성,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별사랑, 린, 미라이, 아이코, 마코토, 미유 등 깜짝 게스트들이 함께 모여 듀엣 무대를 꾸미는 최강 듀엣전 특집이 펼쳐집니다. 김중연, 강혜연, 에리사, 한강, 김태웅 등이 출연했고 곰탕보이스 홍자는 한일톱텐쇼에 첫 출연했습니다. 

 

 

 

김다현은 듀엣 무대에 앞서서 호흡을 맞출 파트너로 리틀 싸이 황민우를 소개했습니다. 김다현은 리틀싸이 황민우가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였고, 첫 댄스 스승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다현은 초등학교 1학년 일 때 황민우가 5학년이었다며 서당에서 춤을 배웠다는 특별한 인연을 설명했습니다. 김다현과 황민우는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를 듀엣곡으로 선곡해 그대로 무대를 재현하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했습니다. 

 

 

 

 

김다현은 일취월장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이자 한일 언니 오빠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김다현은 곰탕보이스인 홍자와 현역가왕의 1등인 전유진과 맞붙는 개인 장르전에서 J팝 아이돌에 도전했습니다.김다현은 무대 시작전에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MZ세대 다운 신선한 오프닝으로 현장을 집중시키고 시원한보이스와 매력적인 댄스를 추며 김완선을 떠오르게 하는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한일톱텐쇼에 첫출연한 홍자는 현장의 환호를 받으며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해 절절한 감성을 토해내며 특유의 깊은 창법을 선보여 현장을 정적에 빠지게했습니다. 홍자의 무대가 끝나자 MC 강남은 한동안 말을 잃고서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MC대성은 바로 이게 홍자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전유진은 강혜연과 듀엣 호흡을 맞추며 요즘 남자들이 자신을 가만히 안둔다며 인기세를 드러냈습니다. 전유진은 강혜연과 함께 비주얼 듀엣이라고 당당함을 보이며 현역 트롯 가수중 최고의 비주얼 센터인 강혜연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전유진과 강혜연은 '남자들은 날 가만히 안 놔둬'를 선곡해 능청스러운 댄스를 준비했습니다. 

 

 

 

신성, 에녹, 손태진 신에손은 최강오빠전에서 댄스 왕자인 황민우의 에머니 폭발 무대 후에 신에손 무대는 킹받을 수 있다며 선언했습니다. 신에손은 김다현이 현역가왕에서 불렀던 맥스의 신곡인 '칭찬 고래'를 사랑스럽게 커버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한일톱텐쇼 13회의 시청률은 3.9%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입니다. 

 

 

---

 

 

https://coolcalmcoolcalm.tistory.com/1070

한일톱텐쇼 13회 한지붕 세가족 특집 손태진 신성 에녹 출연 시청률

 

https://coolcalmcoolcalm.tistory.com/124

트로트가수 홍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본명, 오빠,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