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13회 한지붕 세가족 특집 손태진 신성 에녹 출연 시청률

한일톱텐쇼 13회

한 지붕 세 가족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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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방송하는 MBN 한일톱텐쇼 13회는 불타는 트롯맨의 손태진, 신성, 에녹과 현역가왕, 트롯걸즈 재팬 팀이 펼치는 한 지붕 세 가족 특집입니다. 손태진, 에녹, 신성은 양손 가득 이삿짐을 들고 무대에 등장하며 전입신고 하러 왔다고 당차게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손태진, 에녹, 신성은 설운도의 '삼바의 여인'을 개사해 불렀습니다.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의 멤버들은 손태진, 신성, 에녹을 견제하는 멘트를 쏟아내자 불타는 트롯맨 3인방은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손태진은 3자 대결에 앞서서 불타는 트롯맨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하며 받은 트로피를 들고 승자를 향한 경품으로 내거는 불타는 의지를 보이자 같은 팀의 만류가 이어졌습니다. 

 

 

 

 

신성은 무대마다 우여곡절을 만들어냈었는데 이번 무대에서도 역시 예상치 않은 심사 오류를 겪으면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전입신고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에녹은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와 리벤지 매치 대결을 앞두고서 잔뜩 움츠러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손태진은 린과 리에가 다 가정이 있다고 점수를 호소하자 마이진은 에녹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결혼이 제일 어렵다는 6대 독자라고 했습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한일톱텐쇼의 고정을 꿰차기 위해 필살기 무대로 라이너스의 '연'을 선곡해 깊은 감성과 환상적인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미면서 혼신의 연기력을 발산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한일톱텐쇼 12회의 시청률은 4.4%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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