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10회 우리가 깜짝 쿵짝 특집 다나카 김태웅 신승태 사유리 장혜리 출연

한일톱텐쇼 10회

우리가 깜짝 쿵짝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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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화요일에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0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별사랑과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인 미라이, 아이코, 아키, 리에와 깜짝 놀랄 짝꿍들이 찾아왔습니다. 초대손님으로는 다나카, 사유리, 강문경, 신승태, 김태웅, 장혜리, 김재성이 함께 깜짝 쿵짝 특집을 펼쳤습니다. 

 

 

 

한국의 김다현과 일본의 아즈마 아키가 짝을 이룬 10살 현재 트롯신동으로 유명한 김태웅을 두고 15살들의 왕 누님들의 포스를 작렬했습니다. 김다현은 김태웅의 무대를 보고나서 딴딴하다고 하며 10살인게 너무 부럽다고 자신도 10살일 때는 딴딴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다현은 어렸을 때 빨리 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15살이 되어 어린 친구들을 보니 부럽다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10대 대표인 전유진과 스미다 아이코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전유진과 아이코는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었다는 심정을 전하며 두 사람은 엠씨더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의 일본 원곡인 '날짜변경선'을 선곡해 불렀습니다. 아이코와 전유진은 평소 상큼한 모습과 달리 180도 달라진 감성 발라더로 변신해 소름끼치는 열창을 했습니다. 

 

 

 

김다현과 강문경은 정통강자들의 듀엣으로 함께 했습니다. 전유진은 다나카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습니다. 다나카와 마이진은 록커로 변신해 함께 콜라보 무대를 펼쳤습니다. 트롯 야생마인 신승태는 전유진을 이겨라에 도전했습니다. 일본인 다나카 유키오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입니다. 집사로 활동하며 '잘자요 아가씨'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전유진과 리에는 록발라드 여신으로 변신해 2000년대 일본에서 초히트를 기록한 엑스재팬의 대항마인 올스타즈의 '쓰나미'를 선곡했습니다. '쓰나미'는 한국의 브이원 '그런가봐요'의 원곡이기도 합니다. 리에는 솔로무대로 '미래예상도2'를 부르며 자신의 인생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한일톱텐쇼 9회의 시청률은 5%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의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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