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6회 지역홍보대사 특집 서지석 문희경 은가은 고향

미스쓰리랑 6회

지역 홍보 대사 특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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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쓰리랑 6회는 지역홍보대사 특집입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지역 홍보대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산의 정서주, 중랑구의 배아현, 진주의 오유진, 해남의 미스김, 순천의 나영, 제주도 서귀포의 문희경, 김희의 은가은 종로구의 서지석이 출연해 고향의 팬심을 사수하기 위해 지역 홍보대사의 명예를 걸고 고향 팬심사냥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홍보대사인 서지석은 자신의 직업은 배우인데 대사 연습보다 노래 연습을 더 많이 했다며 열정을 보였습니다. 은가은, 오유진, 정서주는 같은 경상도의 대표로 함께 노래대결을 펼쳤고, 나영, 미스김, 최수호는 전라도의 대표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첫눈보이스 정서주는 부산을 대표해 에코브릿지의 부산에 가면을 선곡해 포근한 목소리로 밤바다가 떠오르게 만드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중랑구 출신의 김소연과 중랑구 홍보대사인 배아현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김소연은 배아현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중랑구 홍보대사를 노려보겠다고 했지만 배아현은 서울의 홍보대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며 맞받아 쳤습니다. 배아현은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을 선곡해 불렀습니다. 배아현이 마포종점을 부르자 최수호는 대박이라며 자리에서 일어섰고, 염유리는 축음기 같다며 찬사를 보내고 서지석은 감탄사를 쏟아냈습니다. 

 

 

 

배아현과 진욱은 미스트롯3 삼각대전 이후 완벽한 호흡을 보였지만 어색한 기류가 있었던 가운데 미스쓰리랑에서는 티키타카로 케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선팀의 단장 배아현이 무대에 오르자 진욱은 사이가 안좋지만 오늘은 응원해야 할 것 같다고 했고, 배아현은 진욱이 무대에 오르지만 오늘은 믿음직하다며 듬직한 오빠 화이팅이라고 했습니다. 

 

 

 

 

미스쓰리랑 5회의 시청률은 5.3%를 기록했습니다.

 

미스쓰리랑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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