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24회 박시후 몽골 아버지 영화 신의 악단 배아현 할머니 경로당 아버지

아빠하고 나하고 24회

박시후 아버지 몽골 영화 신의 악단 

배아현 아버지 배정일 할머니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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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아빠하고 나하고 24회에서는 8주만에 아빠나에 출연한 박시후 아버지 박용훈과 몽골 영화 신의 악단 촬영장에서의 승부욕 부자의 팔굽혀펴기 대결과 배아현 아버지 배정일과 전북 완주 첫 여행과 할머니 경로당 효도 미니콘서트 무대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배아현은 정화조 일을 하며 8년간 무명가수였던 배아현의 뒷바라지를 한 아버지 배정일과 함께 첫 둘만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배아현의 아버지 배정일은 딸과 첫 여행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어떻게 재미있게 해줄지 웃겨 줄지 고민했었다고 했습니다. 배아현의 아버지는 그동안 아침에 출근 할 때 혹시라도 딸이 깰까봐 뒤꿈치를 들고 계단을 내려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배아현 부녀는 친가가 있는 전북 완주로 향했습니다. 배아현은 할머니가 계시는 경로당에 찾아가 흥이 폭발하는 미니콘서트를 열어서 효도 끝판왕을 선사했습니다. 배아현의 아버지는 배아현이 경로당에서 노래를 부르자 딸을 잘키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박시후의 아버지는 칭기즈칸의 나라인 몽골에서 만났습니다. 어색한 사이였던 무소음부자인 박시후 부자는 아빠나에 출연하며 친밀도를 높여갔습니다. 박시후는 9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몽골에서 촬영을 하는 겸 아버지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몽골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박시후는 부여의 천하장사인 아버지와 치열하게 팔굽혀 펴기 대결을 하며 동료배우인 강승완 서동원이 지켜보는 가운데에 79세인 아버지를 이기기 위해 얼굴까지 붉히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신의 악단 영화 촬영장에서 갑자기 단역 배우가 펑크가 나자 제작진이 분주해졌습니다. 갑자기 영화 출연 제안을 받게 된 박시후의 아버지는 아들의 영화 촬영지에서 과거에 좌절되었던 영화배우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영화 속의 의상으로 갈아입은 박시후의 아버지 박용훈의 아우라에 현장에서는 감탄이 흘러나왔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23회의 시청률은 3.9%를 기록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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