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갈라쇼 현역의 노래 1회 첫방송 방송시간 전유진 아버지 마이진 포항 횟집

현역가왕 갈라쇼 현역의노래

첫방송시간 진행자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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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첫방송되는 현역가왕 갈라쇼 현역의 노래는 MBN 현역가왕 TOP3인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의 변화한 일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현역의 노래 진행자는 MC 손태진과 신유가 맡았습니다. 현역의 노래에는 현역가왕 TOP7과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가수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은 현역가왕 톱3가 되어 180도 위상이 달라지니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전유진은 새벽까지 진행되었던 현역가왕 결승 생방송이 끝나고 나서 밤을 새면서 아버지가 계신 포항을 몰래 찾아갔습니다. 전유진은 현수막과 꽃다발을 들고 터미널을 가득 채운 팬들을 만나며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전유진의 아버지의 회사에서도 입구부터 축하 현수막이 가득 걸려 있었습니다. 전유진은 3개월 만에 만난 아버지와 함께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회사 사람들과 작은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전유진은 현역가왕 초대 우승 했을 때 웃지 못하게 고개를 떨군 이유를 밝혔습니다. 

 

 

 

마이진은 경연이 끝나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분식집에 찾아가서 직접 음식을 포장하고 배달하며 일당백 아르바이트 생으로 활약했습니다. 또 마이진은 양주시청에서 양주시장에게 직접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마이진은 어머니와 함께 양주5일장으로 가서 자신을 알아보는 상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면서 한쪽에 호떡을 들고 즉석 공연을 펼쳐 폭소하게 했습니다. 마이진의 어머니는 살면서 이런 날이 올까 했다며 울컥해했습니다. 

 

 

 

김다현은 나이가 어려서 늦은 시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승전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해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결승전을 시청했었습니다. 김다현은 어머니의 품에 안겨서 펑펑 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역가왕의 각각 1등과 2등인 전유진과 마이진은 흥듀오 진진자매로 뭉쳐 투진스로 '젊음의 노트'를 선곡해 Y2K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전유진은 학교에서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했다는 이력을 밝히고, 마이진도 현역가왕에서 대성으로부터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현역가왕 갈라쇼 현역의 노래는 2월 27일 화요일 저녁 10시에 첫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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