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93회 현철가요제 근황 박구윤 큰아버지 송도현

화요일은 밤이 좋아 93회

현철가요제 현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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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에 방송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현철가요제' 특집입니다. 

 

현철가요제 특집에는 진해성, 최수호, 박구윤, 송도현이 출연했습니다. 

 

 

 

현철가요제 개최에 출연진과 MC 붐과 장민호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레전드로 불리는 현철에게도 무려 20년간의 무명생활이 있었습니다. 현철은 인내의 아이콘이라며 노래를 포기 하지 않았기에 레전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철은 숨겨진 작곡 고수로 현철이 직접 작곡한 곡들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철은 현철가요제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대신에 손편지로 안부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철의 진심에 화밤의 녹화장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현철을 대신해서 박구윤과 송도현이 대리 평가단으로 나섰습니다. 특히 박구윤은 현철 성대모사의 일인자로 현철의 대리인으로 등장해 목소리만 들으면 현철 그 자체인듯 심사평까지 쏟아냈습니다. 

 

박구윤은 김태연과 데스매치를 했는데 김태연은 데스매치곡으로 현철의 '수선화'를 열창했습니다. 김태연이 열창하자 붐 장민호 진해성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구윤은 자신만의 확고한 심사기준을 갖고 심사하자 출연진은 야박하다며 서운해했습니다. 박구윤은 현철 레전드가 큰아버지라며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철의 '아미새'는 박구윤의 아버지 작곡가 박현진이 작사가와 통화해서 한번에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미스트롯2의 선 홍지윤과 미스터트롯2의 미 진해성이 데스매치를 펼쳤습니다. 진해성은 홍지윤이 워낙 노래를 잘해서 겨뤄보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홍지윤은 아미새를 부르고, 진해성은 봉선화 연정을 선곡해 불렀습니다. 

 

 

 

트롯바비 홍지윤은 신곡 '바람개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막내 김태연과 송도현은 '사랑에 푹 빠졌나봐'를 듀엣곡으로 불렀습니다. 

 

 

 

최수호는 양지은과 대결을 하기 전에 삼행시로 기선 제압에 나섰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92회의 시청률은 3.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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