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정토회 즉문즉설

법륜스님

나이, 학력, 고향, 본명,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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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나이는 1953년 4월 11일생이며 고향은 울산 울주군 두서면 신기마을입니다. 가족관계로는 세 명의 형과 누나와 여동생이 있습니다. 

 

법륜스님이 속세에 있을 때의 본명은 최석호이고, 법호는 지광입니다. 

 

법륜스님의 학력은 경주고등학교 입니다. 어린시절에는 종교는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했고 과학자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 불교학생회에 가입하면서 관심이 생겼으며 경주고 때 불교학생회 회장을 맡았습니다. 

 

 

법륜스님은 분황사에서 은사 도문을 만났는데 도문이 법륜스님에게 어디서 왔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데 왜이리 바쁘냐는 말을 듣고 출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법륜스님은 17세 때 절에 들어갔지만 졸업할 때는 절에서만 승복을 입고 학교에 갈 때는 사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법륜스님은 동국대 불교학 이기영 박사로부터 불교대학 교재를 받아 공부를 했지만 동국대 불교대학 진학은 거절하고 속세에서 수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법륜스님은 20대에 영남 불교교육원을 설립했고, 수학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1980년에는 1027법난 명예회복 운동을 벌이다가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난 뒤 천문학을 공부하러 미국으로 갔었습니다. 그러다 미국 뉴욕의 원각사에서 포교활도을 하다가 광주민주화운동을 보고 다시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법륜스님은 사회운동을 하다가 사회운동은 담당 주체가 하는게 맞고 1988년부터는 정토회를 창립한 뒤 봉암사 부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스승 도문의 권유로 머리를 깎은 뒤 사미계를 받았습니다.

 

 

법륜스님은 정토회 지도법사입니다. 제 3세계를 지원하는 구호활동가로 2002년부터는 즉문즉설을 통해서 사람들의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2018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2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씁니다. 

 

 

법륜스님은 2004년부터 평화재단의 이사장입니다. 

 

정토회는 정토사회문화회관, 천룡사, 죽림정사, 정토미륵사, 아도모례원, 문경정토수련원, 봉화수련원 등에서 오프라인 실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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