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라 프로필 나이 고향 본명 히트곡 이혼

가수 정수라

나이, 본명, 고향,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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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의 나이는 1963년 12월 13일생이며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정수라의 본명은 정은숙이고 본관은 압해 정씨 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임정희와 언니 정진숙과 정효숙, 오빠 정태식이 있습니다. 

 

정수라의 키는 165cm,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정수라는 1974년 초등학교 5학년 때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제 1회 한국 가요제에 참가해서 함중아가 만든 곡인 종소리로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하게되었씁니다. 

 

 

정수라는 데뷔 초 광고음악, 만화주제가를 부르며 활동했고 1982년 부터는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83년 전두환 정권 시절에는 건전가요인 '아! 대한민국'을 내며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이 당시에 널리 쓰이면서 어용가수, 관제가수라고 불리며 안좋게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1984년 '풀잎 이슬'도 연달아 히트하면서 KBS 가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수라는 1988년에 '환희'를 히트 시키고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앨범 발매가 무산되었고 오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백기 동안 재벌 총수의 아들을 낳았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정수라는 2005년의 변진섭이 소개한 장대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남편 장대식이 하던 일이 어려워지고 다른 이유도 겹쳐져 2013년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정수라의 히트곡은 환희, 난 너에게, 아! 대한민국, 도시의 거리 등이 있습니다. 

 

 

정수라는 2009년에 정수라 밴드를 만들어 활동했습니다. 

 

정수라의 소속사는 제이뮤직컴퍼니입니다. 

 

정수라 환희 듣기, 가사

김명곤 작사, 작곡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로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https://youtu.be/vRMjv2U70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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