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히트곡, 리즈 과거

엄정화

나이, 학력, 고향, 가족,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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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1969년 8월 17일생으로 고향은 충북 제천 청전동 출신입니다. 2023년 기준 54세 입니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으며 어머니 유경숙 슬하에서 언니 엄정혜, 동생 엄정선, 엄태웅과 함께 자랐습니다. 

 

엄정화의 키는 164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MBTI는 INFP입니다. 

 

엄정화의 학력은 청전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 북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엄정화는 북원여고를 졸업한 뒤 1989년에 MBC 합창단에 들어갔습니다. 로드 매니저로 유명한 배병수의 눈에 띄어 1992년 영화 '결혼이야기'로 배우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1993년에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주제곡인 '눈동자'를 불러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엄정화는 가수와 배우로 모두 성공했는데 2003년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결혼은 미친짓이다'로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았고, 2012년에도 영화 '댄싱퀸'으로 같은 상을 받았습니다. 

 

 

엄정화는 영화 몽타주, 12월의 열대야, 해운대, 오로라공주 등을 촬영했으며 관객들의 반응도 모두 좋았습니다. 드라마로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를 촬영했으며 최근에는 JTBC드라마인 닥터 차정숙에서 활약했습니다. 

 

 

엄정화는 발라드곡 '슬픈 기대', '하늘만 허락한 사랑' 부터 댄스곡인 배반의 장미, 초대, 포이즌, 몰라, 페스티벌, 다가라, DISCO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엄정화는 한동안 가수 활동이 뜸했는데 감상샘암을 수술한 다음부터는 성대를 다쳐서 왼쪽 성대 신경이 마비되었다고 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목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아 정신적으로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은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했습니다. 윤혜진은 엄정화의 올케로 슬하에 딸 엄지온이 있습니다. 

 

엄정화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이상형은 적극적인 남자라고 합니다. 엄정화는 50이 넘은 나이에도 댄수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많은 후배가수들의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엄정화의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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