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주경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히트곡

가수 서주경

나이, 학력, 고향,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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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주경은 1970년 8월 14일생이며 고향은 서울 출신이지만 경북 영덕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서주경의 본명은 조연희 입니다.

 

서주경의 혈액형은 B형입니다.

 

서주경의 학력은 영해여자종합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서주경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열아홉살 때부터 아픈 어머니와 시집 간 언니, 어린 동생을 대신해서 생계를 책임졌다고 합니다. 

 

서주경은 본명인 조연희로 1990년 연예협회주관으로 각 지방 대표 앨범에 진주시 대표로 '내 고향 진주'라는 곡을 냈습니다. 서주경은 소속사가 정해준대로 조연희, 서주경, 서라, 서주경으로 네 번이나 이름을 바꾸며 활동했습니다. 

 

1991년 TOP프로덕션의 전국공개오디션에 참가하여 '찬스'라는 곡을 냈습니다. 1993년 1집 앨범 '발병이 난대요'로 공식 데뷔를 했습니다. 

 

 

1996년 히트곡인 '당돌한 여자'를 발표했습니다. 이곡이 엄청 인기를 끌면서 서주경은 70억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집안의 가장역할을 했기 때문에 희귀병을 앓는 어머니와 언니, 동생, 조카 등 가족들에게 모두 썼다고 합니다. 

 

 

서주경은 갑자기 은퇴를 하게 되었는데 주변에서 재벌들에게 안좋은 제안이 들어와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일과 술자리에서 노래부르기 싫다며 넌덜머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서주경은 은퇴한 1년 간 타고 다니던 차까지 팔며 옷을 만드는 학원인 국제복장학원에 다녔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이 수소문해서 서주경에게 연락했고 서주경은 노래는 계속 하고 싶었기 때문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되찾았습니다. 

 

 

서주경은 10살 연상의 대학교수인 남편 장모씨와 결혼했습니다. 남편 장 모씨는 미국 시민권자로 방송에서 서주경을 보고 반해서 기다림 끝에 미국에서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습니다. 

 

 

서주경은 38살이던 2008년에 자궁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 임신이 어려웠지만, 목숨을 걸어서라도 아이를 낳고 싶어서 42세의 나이로 2011년생 아들 장선우를 얻었습니다. 

 

서주경 히트곡

쓰러집니다, 당돌한 여자, 벤치 등...

 

 

서주경 벤치 듣기, 가사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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