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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

배우 김보성, 나이, 이름, 학력, 고향, 본명 개명

by 랜디사전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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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나이, 학력, 고향, 본명

 


배우 김보성은 1966년 6월 27일이 생일이며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2남 2녀중 장남이고 여동생 1969년생 허성은과 1972년생 허지훈이 있습니다. 본관은 양천 허씨 입니다. 김보성의 개명전 본명은 허석입니다. 아버지는 허붕이며, 어머니는 설정식 시인의 딸 설정혜 입니다. 

 

김보성의 학력은 선일초등학교, 불광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신구전문대학 토목과 입니다. 김보성은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공부도 잘했었다고 합니다. 야구와 태권도를 배우면서 성격이 밝아졌다고 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비행청소년의 길로 접어들며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고, 여자친구를 구하려다가 쌍절곤으로 왼쪽 눈을 크게 다쳐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을만큼 다쳤었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경증 시각장애인으로 병역면제를 받았습니다. 군복무를 하려고 특전사에 지원했지만 계속 탈락했었습니다. 

 

김보성은 액션 배우가 되기 위해서 충무로에서 극단 생활을 하다가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 봉구 역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에는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반항아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 출연해 수사관역을 맡았고 투캅스2 등에 출연했습니다. 

 

의리 때문에 영화 투자자 앞에서 상을 엎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영화 투자자들이 김보성을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생활고로 100평 짜리 집에서 전기값을 아낀다고 불을 다 끄고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2014년 부터 '으리' 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코빅에서 이국주가 보성댁 연기를 하다가 ~으리 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2016년 12월 10일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 FC 35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곤도 데츠오와 데뷔전에서 오른쪽 눈에 주먹을 맞으면서 패배를 하였는데 양쪽 시력을 모두 잃어 실명위기에 놓였습니다. 수술이 위험해서 안면이 함몰된 상태로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본명인 '허석'이 이름이 너무 강해 사건 사고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 예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라는 책을 낸 작명가 이우람에게 찾아가 이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허석김보성'으로 이름을 개명했습니다. 28년을 허석으로 살았고 28년은 김보성으로 살았으니 세상을 떠날 때 사람들이 찾아오라고 이름을 개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보성은 1997년 영화 '파트너' 촬영장에서 만난 연하의 아내 박지윤과 3번의 만남만에 프로포즈 하고 결혼하여 장남 2001년생 허정우와 차남 2002년생 허영우를 두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eoseokkimbo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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